11월 20일발 인민넷 소식: 기자가 연길시재정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동해증권, 상해재정대학 재정학원, 상해재정대학 금융중점실험실에서 공동으로 발포한 "2015년 중국 도시경쟁력 순위-상장회사 시각에서 본 도시순위"에서 연변이 2015년 중국 지급시 경쟁력 순위 50강에 올라 제 43위를 기록했다. 연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오른 소수민족자치주에 속한다.

중국경쟁력 순위는 2012년에 처음으로 발포하여 국내 도시순위 연구의 두가지 "처음"을 열어놓았다. 처음으로 금융기구와 학술기구가 공동으로 도시순위를 발표했으며 처음으로 상장회사의 시각에서 도시경쟁력을 가늠했다. 이번 보고는 이 순위의 제5기에 속한다. 작년의 평가지표중 거시적경제지표를 첨가한데 이어 이번에 또 "정부권리양도"라는 유관 지표를 증가해 정부가 기업경정에 대한 정책완화와 지지정도를 보았으며 평가지표체계가 더욱 완선화 되였다.

작년부터 연변주는 적극적으로 새로운 상태에 대응하고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처해있으며 완만하지만 안정한 발전추세를 나타냈다. 올해 전 3분기 연변주는 경제하행이 가져오는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해 나갔으며 경제가 기본상 평온한 증장태세를 유지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연변주 전반 경제는 평온하게 운행했으며 지역생산총가지 580.4억억원을 완성해 동기대비 7%가 증장했다. 연변주 공업경제도 평온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규모이상 공업이 증가치 350.8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8.5% 증장했다. 연변주 고정자산투자도 운행도 온건하게 운행되여 753.4억원 완성했으며 동기대비 13.4% 증장, 그 증장속도가 길림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회소비품 소매총가치가 339.5억원을 완성하여 9.2% 증장했으며 공공재정예산 전 구경 수입이 114.3억원 완성하여 3.6% 증장했으며 공공재정예산수입이 65.3억원 완성하여 10.3% 증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