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는 령세기업의 영향력이 비교적 약한 실제에 근거하여 "련합회+당지부", "업계+당지부" 등 도시 당건설 공동건설모식을 탐색, 실시하여 당건설사업을 틀어쥐는것을 통해 기업생산을 선도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했다.

"련합회+당지부"조직모식은 가두마다 1개 소형기업련합회를 성립하고 사회구역에 여러개 분회를 설립하여 련합회, 련합분회에 의탁하여 당조직을 설립하고 당조직관계를 가두당사업위원회와 사회구역당위원회에 예속시켰다. "업계+당지부"조직모식은 령세기업이 속한 업계분류에 따라 업계협회, 상회 등 사회조직을 설립하여 요구에 부합되고 조건이 성숙하면 단독으로 당조직을 설립하도록 하는것이다. 년초부터 훈춘은 가두 령세기업련합회 당지부 3개, 분회 당지부 16개를 설립하고 기업업계협회, 상회 당조직 30개를 설립하여 기업당원 5명을 발전시켰다. 1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사회구역에 16개의 면적이 1000평방메터 이상 되는 "홀 하나, 방 5개(一厅五室)"가 설치된 소형기업당군서비스중심을 설치하여 령세기업의 "조직은 있으나 진지가 없고 활동은 있으나 장소가 없는" 곤경을 해결하였다.

당건설 공동건설모식 혁신에는 "내부 인터넷, 외부 인터넷, 휴대폰 앱"이 삼위일체를 이룬 비공식당건설 스마트서비스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착시연시(错时延时)" 사무처리와 예약서비스사업방법을 추진하는것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2600여건의 사무를 처리하고 100여차의 방문서비스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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