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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로룡호풍경구대상 개발 착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27일 09시05분    조회: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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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자가 15억원에 달하는 로룡호관광개발풍경구대상(원 로룡구저수지)이 이미 개발설계단계에 진입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로룡호관광개발풍경구대상은 훈춘시귀국화교련합회에서 유치한 중대한 대상으로서 길림성 로룡호풍경구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개발, 건설하게 된다. 총건축면적이 9.16만평방메터, 전단계 투자가 15억원에 달한다. 이 대상은 훈춘의 수중, 수상, 륙지의 량호한 자연생태환경을 충분히 리용하여 변경관광, 탐험렵기, 문화오락, 휴가, 농업레이저, 과학지식보급교양을 일체화한 문화, 생태, 레저, 관광 종합풍경구를 구축하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은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뻗어가며 서, 중, 동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서부구역은 풍경구의 선도구역으로서 시구역에서 중부핵심풍경구로 향하는 관광통로이다. 이 구역에는 자가운전차량숙영지, 체험식기능훈련기지, 자동차극장 등 대상을 건설하게 된다. 중부구역은 풍경구의 핵심으로서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가는 연도에 세기서광관측지, 폭포, 간구자고성유적, 전대구, 묘구 등을 개발, 건설, 보완하고 로룡호수역부근에 고급휴가호텔, 의료물리치료쎈터, 양생휴가별장군, 민속상업거리, 대형림업관광원, 국제조어원, 야생동물원과 수상놀이터 대상을 건설하게 된다. 동부지역은 풍경구의 연장으로서 춘화진으로부터 길림성과 흑룡강성의 경계까지 연장된다. 이 지역은 자연풍광, 탐험렵기를 주선률로 하며 지하삼림, 고성보루, 붉은 석벽 등 경관이 포함되여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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