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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항공승무학교 10년래 천여명 젊은이들에게 취업길 열어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30일 09시35분    조회: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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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연변항공승무학교(교장 최옥금,이하 학교로 약칭)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11월 26일, 연변TV의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그램에 15,000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2005년에 길림성 내에서 유일하게 항공승무전업을 설치한 이 학교는 전일제 민영전문대학이다.

  이 학교는 승무전업 외에 관광전업,모델전업도 설치하고 학생들을 양성하고있는데 이렇게 양성된 학생들은 전국 각지의 고속철,은행,해상 등 부문에 취직하고 있다. 학교측은 이미 중국남방항공공사,중국항공공사,한국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상해,장가계공항,광주공항,북경공항,연길공항과 취업배치 실무연계를 맺었다.

  한편, 이 학교의 모델팀은 수차 연변의 각종 행사에서 모델표현을, 학생들은 또 영화,TV배우로 선정되어 장끼를 자랑하기도 했다.특히 이 학교 모델팀은 한국 복장모델 경연에 10여차 참가했다.

  다년래 이 학교는 학생들의 문화소양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는데 특히 예의범절교양에 중시를 돌림과 아울러 서비스 직종은 반드시 “사랑”이라는 주제를 잊지 않게 하기위해 “비상애심봉사단”을 세웠다.이 조직은 경상적으로 불우이웃,양로원 등에 가서 자원봉사를 하고있으며 이미 50여만원의 성금을 자선사업에 기증했다.

  이런 업적이 인정되어 최옥금 교장은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100회특집프로 “영예상”을,연변정부로부터 국제로동부녀절 100주년 “공헌상”을 수상했으며 연속 5년간 “사회조직선진사업자”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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