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왕청현의 렴가임대주택보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저소득 곤난가정들의 주택난 문제가 빠른 속도로 풀리고있다.
30일, 왕청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의하면 왕청현에서는 렴가임대주택건설에 관한 요구와 실제상황을 결부하여 “도시 저소득가정의 주택곤난을 해결할데 관한 주정부의 실시의견”에 토대하여 “도시와 농촌 저소득가정 렴가임대주택건설방안”등을 제정하고 년초에 “년도주택보장계획”, “실시세칙”과 “발전전망계획”을 편성해 발표했다.
올들어 이 현에서는 렴가임대주택건설에 도합 6.5억원의 자금을 투입한 가운데 렴가주택 보조금 향수자에 대한 심사가 지난 11월 25일까지 모두 끝난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왕청현에서 렴가임대주택 보조금을 신청한 가구는 도합 2597세대에 달했으며 사회구역, 민정, 부동산관리국 등 부문의 심사를 거쳐 보장조건에 부합되는것으로 판단된 2215세대의 가정이 렴가임대주택 보조금을 수혜받게 된다. 지난해의 보장가구인 2333세대보다 118세대가 줄어들었지만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보장받는 가구는 1965세대에 달했다. 소개에 의하면 왕청현은 2010년부터 5년 동안 루계로 4만 2030세대에 달하는 가정에 렴가임대주택보조금을 발급한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왕청현 렴가임대주택 관련 보조금발급 사항은 12월 1일부터 왕청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공식 사이트 및 왕청현정부 해당 게시판을 통해 공시될 예정이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