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백수염(소아마비)이 류행되는것을 예방통제하기 위해 성의 통일적포치에 따라 12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전 주 범위에서 회백수염 예방약 보충복용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회백수염백신면역절차에 따라 예방약을 복용하지 않은 2달부터 만 6살(2009년 1월 1일부터 2015년 10월 5일 사이 출생) 사이의 어린이를 상대로 진행된다. 활동기간에 중국에 와있는 6살 미만의 외국 적령어린이들과 면역사가 없는 모든 외국어린이들도 요구에 따라 이번 기회에 예방약을 보충복용해야 한다.

회백수염 예방약을 복용한 뒤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개별적으로 발열, 구토, 설사와 피진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처리가 필요 없으나 증상이 엄중하면 치료해야 한다. 한편 발열, 급성전염병, 면역결핍증, 면역억제치료를 받는 환아, 우유 등에 과민있는 어린이, 구류병, 활동성결핵 또는 기타 엄중한 질병이 있거나 최근 일주일내에 매일 설사 4차씩 한 어린이, 홍문주변에 농양이 있는 환아들은 증상이 나아진 뒤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예방약은 반드시 끓여서 식힌 물에 녹여 복용해야 하며 약효과를 위해 예약방을 먹기전과 먹은 반시간내에는 젖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호적소재지와 관계 없이 상기 어린이들은 당지의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향진위생원 등 곳에서 모두 회백수염 예방약을 무료로 복용할수 있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