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일전 발표된 “국가중점원구혁신감측보고(2014)”에서 연길고신기술개발구 생산총액이 연길시 GDP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이 64%에 달해 전국 114개 국가급 고신기술개발구가운데서 2위를 차지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는 연길고신기술개발구가 도시경제발전가운데서 발휘하는 역할이 날로 강해지고있으며 연길시 경제밀집도가 전국 앞자리로 나아가고있음을 의미한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 전국 개발구생산총액은 6.31만억원에 달해 전국 국내생산총액에서의 비중이 11.1%를 차지한다. 연길고신기술개발구생산총액은 당지 도시GDP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은 64%를 차지하는데 이는 전국 비중보다 52.9% 높다. 한편 전국 100강현 GDP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고있는 곤산고신기술개발구와 강음고신기술개발구가 당지 GDP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보다는 각기 39%, 41% 높다. 이와 동시에 연길고신기술개발구 기술계약거래총액은 53억 9320만원으로 전국 국가고신기술개발구기술계약 거래총액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하며 이 역시 곤산고신기술개발구 53억 8481만원, 강음고신기술개발구총액 53억 7262만원보다 높다.
중국사회과학원재정경제원 “중국현역경제발전보고(2015)”에 의하면 연길시개발구발전수준은 전국 현, 시 3위를 차지해 전국 개발구경제발전 최강현으로 꼽힌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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