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훈춘시정부와 중국화우경제발전유한회사가 “훈춘동북아내륙항구”대상건설계약을 체결했다.
쌍방은 세계적인 시각으로 훈춘의 미래를 계획하고 훈춘의 교통, 지역위치, 자원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내륙항구와 출해항구건설을 통해 훈춘을 동북아의 새로운 물류중심으로 건설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국화우경제발전유한회사는 훈춘동북아내륙항구를 투자하여 건설하며 출해항구를 전연지로, 훈춘시를 후방기지로 삼고 훈춘동북아내륙항구를 국가급 종합성 일체화 통관봉사중심의 본보기로 건설하며 훈춘시 정부, 세관, 검사검역, 변방 등 부문과 협동하여 “한개 트럭, 한개 카드, 한번 정지, 한개 망”일체화수출입업무봉사의 “훈춘모식”을 실현할 방침이다.
대상건설내용에는 동북아보세물류단지건설, 사물인터넷금융+인터넷금융건설, 동북아량식물류가치기지건설, 동북아목재무역운송집산지건설, 동북아토특산품 호시무역, 도매, 저장운수, 배송봉사중심건설, 국가록색건강거주, 록색에너지절약건축시범기지 및 조립식주택생산기지건설 등이 있다.
훈춘동북아내륙항구대상은 “총체적계획, 분기건설”원칙에 따라 추진하게 되는데 총투자는 인민페로 50억원이고 6년에 나누어 완공하게 되며 첫기의 건설투자금은 5억원이다.
대상부지는 훈춘창립해운회사 화물적치소와 물류단지용지를 토대로 하는데 부지면적이 약 10평방킬로메터로서 단계별로 실시한다.
연변일보 상항파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