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두만강지구개발항목조정소조회의 북경에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10일 15시54분    조회:20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12월 8일, 중국 두만강지구개발항목조정소조회의가 북경에서 소집,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과 관련된 약간의 사항을 조정해결하고 두만강구역합작개발 및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했으며 다음 단계 중점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중국 두만강지구개발항목조정소조 조장,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당조부서기, 부주임 하립봉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항목조정소조 부조장, 길림성위 상무위원, 부성장 장엄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년래 국가부위의 지지하에 길림성은 일심협력으로 장길도구역경제실력을 공고히 하고 웃층설계를 기본상 완성했으며 산업구조가 계속 최적화되고 서로 결합하여 돌파를 실현했으며 기초시설이 부단히 완선화되고 기능플랫폼이 작용을 발휘했고 경제무역합작이 부단히 심화되였으며 선행선시험이 성과를 이룩해 장길도전략작업실시가 현저한 효과를 이룩했다.

"13.5"시기 장길도전략 실시에 관한 전반적 고려에서 장엄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두만강구역합작개발규획요강"에서 확정한 2020년 지정목표를 둘러싸고 특히 올해 습근평총서기가 길림성에서 고찰시 제출한 "선도구 전 구역에서 과학적으로 규획하고 자원요소를 집약적이고 고효률적으로 리용하여 동북지구 대외개방의 시범구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는 중요지시 정신에 따라 길림성은 현재 "13.5"시기 장길도전략실시 전반 사로 및 각 사업임무를 세우고 있으며 대외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외향성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중점령역에서 더욱 큰 돌파를 거둬 장길도전략이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되게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하립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년래 길림성에서는 적극적으로 "규획요강"를 관철락실했으며 각항 임무가 기본상 단계적 성과를 이루었다. 각 부문에서는 기회를 틀어지고 현재 두만강지구개발의 유리한 기회를 파악해 실제적인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 진일보 두만강개발의 긴박감을 증강하고 선도구건설과 두만강지구개발합작을 추동하여 부단히 새 성적을 이루어야 한다. 협력하여 두만강지구개발을 추동하기 위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회의에서 조정소조 성원 및 유관 부문과 길림성 유관 책임자는 "길림성 훈춘-해삼위 고속철도, 고속도로 건설항목 지지", "길림성과 로씨야 쑤마그룹에서 합작건설한 자루비노만능해항항목을 중몽로 경제주랑합작규획에 렬입" 등 11가지 길림성정부가 제출한 항목에 대해 연구토론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아경제무역신문에 따르면 돌아오는 9월 28일, 길림성 추기대형인재초빙회가 장춘에서 열린다. 초빙회가 열리는 구체적인 시간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건설가 2650호 길림성인재시장이다. 중앙직속기업인 화량그룹과 세계 500대 기업인 중기농업발전투자유한회사를 포함한 성내외 100여개 업...
  • 2013-09-25
  • 신화넷에 따르면 당중앙에서 개혁개방의 중대조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현판식이 9월 29일 상해에서 있게 된다. 투자관리, 무역감독과 관리, 금융혁신, 종합감독과 관리 등 기본제도 및 상응한 관리기제와 법률보장은 상해자유무역시험구가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중국(상해)...
  • 2013-09-25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벌에서 풍년을 맞은 농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벼수확에 나섰다. 2007년부터 이 향에서는 유기농업을 보급하기 시작, 현재 전향 4만무 면적에 전부 유기농업을 보급했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비료와 생물비료를 많이 사용해 안전한 ...
  • 2013-09-25
  • 삼도만진 14곳 유적지 활용 애국주의, 당성 교양 추진 연길시는 홍색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홍색관광코스를 새로 개발하였는데 이 코스에는 삼도만진 14곳 유적지가 포함되여있다. 2012년부터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시관광국, 시당위 당학교, 삼도만진정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는 삼...
  • 2013-09-25
  •     연룡도로는 연길시 남강거리와 장백로 교차점에서 시작해 리화동, 모아산, 유신촌을 경과, 종점은 룡정시 해란로 교차점까지이다. 도로 총 길이는 17.4킬로메터이며 넓이는 20.5메터로서 국가 1급도로이다. 2010년부터 연룡도로 개조공사가 시작되면서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이 구간 도로의 자동차 시속을 80킬...
  • 2013-09-24
  • 몇년전까지만 해도 룡정은 살기 싫을 정도로 한적하고 활력이 없어보였었는데 지금 룡정은 몰라보게 변해가고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 한결 깨끗해진 도심과 변화되는 도시외각은 이젠 연길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연길사람들이 이젠 룡정쪽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
  • 2013-09-24
  • 겨울난방이 곧 다가오고있는 요즘 연길시의 김정환총경리가 이끄는 연변거영물산유한회사의 직원들은 드바삐 보내고있다. 얼마전에 있었던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회사의 제품이 소비자들과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구매계약이 밀려든데다 요즘 더군다나 난방절기를 앞두고...
  • 2013-09-24
  • 핸드폰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소지품으로 자리잡았다. 더우기 스마트폰의 출시로 핸드폰은 이미 통신, 오락, 인터넷접속 등 다기능을 일체화해 우리 몸에서 떠날수 없는 중요한 생활파트너로 됐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핸드폰 출시, 사용과 함께 핸드폰의 품질과 AS서비스로 인한 고발도 늘...
  • 2013-09-24
  •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올해에 2100만원을 투입하여 농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주택개조공사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이 진에서는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질적으로 농촌 위험주택을 착실히 개조하고있다.이 진에서는 진달래민속촌,성남촌 등 촌과 툰을 총체적으로 개조한 뒤...
  • 2013-09-24
  • 일전 제9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있은 투자협의조인식에서 연변은 192.8억원의 투자를 달성, 그중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열점으로 떠올랐다. 훈춘시 해당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하반기에 훈춘시는 계속하여 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핵심으로, 동북아상업물류기지, 수...
  • 2013-09-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