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공헌과 옥타활성화 공헌 대통령표창
유대진 월드옥타 부회장 대통령 표창 전수식
지난 10월 5일, 한국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재외동포들을 격려하고 동포사회에 이바지해온 재외동포 유공자에게 훈장, 표창장을 수여한 가운데,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유대진(청진경무 유한공사 법인 대표)이 영광의 포상자 명단에 올라 한국 주 심양총영사관 신봉섭 총영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12월 18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유대진청진경무 유한공사 법인대표 (세계 한인 무역협회 부회장) 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하는 의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전수식에는 월드옥타 심양지회 강학원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고 영사관측에서는 신봉섭총영사를 비롯해 유복근 부총영사, 김창남 교민담당영사 , 최광진 경제담당 영사등 10여명의 영사들이 축하해 주었다.
이날 전수식에서 수상자인 유대진 회장은 부족한 본인이 이런 영광스러운 재외동포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님의 표창을 받게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이런 큰 상을 주신것은 앞으로 중국 지역에 있는 재중동포와 교민들을 위해 봉사를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봉사활동을 더 잘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봉섭 총영사는 대통령을 대신하는 전수식을 하면서 유대진 회장은 그동안 연변과 동북3성은 물론 중국 전역에 동포들을 위해 봉사활동을끈임없이 해 왔으며 특히 월드 옥타 활성화를위해 노력한점은 모든이의 귀감이 되어 오늘 이렇게표창을 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내몽고에서도 많은 헌신봉사해 국익을 위하는 타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수식이 끝난후 월드옥타 심양지회에서는 수상 축하연회를 준비해 축하해주었다.
유대진 회장은 현재 1남 1녀를 두고있으며 9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민후 샌프란시스코 체육회장. 한인회 축제 위원장, 샌프란시스코 국제 무역박람회 조직워원장 겸 대회장, 샌프란시스코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 하였으며 2006년 중국 연길로 이주해 연길 경제개발구 주임조리(초청공무원), 연길 두만강지역 국제 투자무역 박람회 상임 준비위원장, 연길 IT 벨리 위원회 회장, 연길 무역협회 회장, 세계 한인벤처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세계 한인 무역협회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내몽고 후룬베이얼시에 내년 8월 오픈 예정인 60,000 평방미터규모의 대형 한국 상품 전문백화점인 파라다이스 백화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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