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빙설관광축제 래년 1월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2일 08시39분    조회:15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18일에 소집된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소식공개회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제3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가 래년 1월초부터 2월까지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광장에서 진행된다.

“빙설진달래”를 주제로 하는 본차 빙설관광축제는 총투자가 590만원, 부지면적이 7.95헥타르에 달하고 얼음사용량이 6000립방메터, 용설량이 1만립방메터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빙설관광축제에는 15점의 얼음경관과 12조의 눈조각을 포함한 27곳의 빙설경관과 20개의 빙설오락항목이 건설된다.

이번 빙설관광축체는 진달래빙설연회, 진달래빙설광희(狂欢), 진달래빙설지광, 진달래빙설전설, 진달래빙설동요 등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뉜다. 진달래빙설연회는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를 주요장소로 하면서 특색음식판매, 민간서화전시, 청소년문화전시 등 행사가 펼쳐진다. 진달래빙설광희는 빙설오락종목을 위주로 한다. 진달래빙설의 빛은 빙설조각과 빛을 결부하여 관상효과를 극대화한다. 진달래빙설전설은 빙설경관을 위주로 한다. 진달래빙설동요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계한 얼음, 눈조각, 얼음미궁, 얼음미끄럼대 등이 있다.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의 보조장소로 되여 시민들에게 보다 풍부한 빙설오락종목들을 선물하게 된다. 아울러 빙설관광축제기간 연길시에서는 중국-로씨야 새해맞이카니발, 중소학교겨울캠프, 빙설보배대회, 겨울낚시대회 등 19개 주제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연파는 “본차 빙설관광축제는 조선족전통민속특색을 중점으로 설계하고 19개 주제활동가운데서도 조선족민속문화를 두드러지게 한 행사들이 많다”고 피로했다.

한편, 연길시는 전 시의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부동한 시장수요에 맞추기 위해 연길-모드모아-빙설오락원 1일 관광, 연길-로리커호수 1일 관광, 연길-장백산 2일 관광, 연길-만달 3일 관광 등 여러갈래의 빙설관광로선을 출시하고 연길에서부터 장백산으로 향하는 직행려객뻐스, 연길-장백산 관광렬차를 개통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제3회 연길 국제빙설절 래년 1월 개막, 빙설경관구 티켓 무료

 


 
 
인민넷 조문판: 12월 18일, 기자가 제3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절 뉴스발표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제3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절이 래년 1월초에 연길 국제예술전람중심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할것이라고 한다. 개막식 구체날자는 날씨와 결빙정황에 근거하여 결정한다. 료해에 의하면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은 2013년부터 시작해 민족매력이 독특한 “연길의 겨울” 형상을 성공적으로 수립했고 숙박, 음식, 오락 등 경제적 효과를 촉진했으며 도시 지명도와 신용도를 향상시켜주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의 소개에 의하면 “빙설진달래”를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절은 총 590만원을 투자했고 총 7.95헥타르의 토지를 점용했는데 빙설경관 27곳(얼음경관 15동, 얼음조각 12조), 20여개 빙설오락 항목, 얼음사용량은 총 6000립방메터이다. 눈사용량은 1만립방메터이고 총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뉘는데 진달래 빙가설연(冰歌雪筵), 진달래 빙설광환(冰雪狂欢) 진달래 빙설의 빛, 진달래 빙설전설, 진달래 빙설동요 등이 포함된다.

이외, 국내외 부동한 관광객시장의 수요에 근거하여 연길시 여러 려행사에서는 연길-로리커호 하루 관광, 연길-장백산 2일 관광, 연길-만달 3일 관광 등 여러갈래 겨울철 관광로선을 출범했고 또 연길부터 장백산까지의 직행려객차, 연길부터 장백산 관광렬차를 개통해 관광객들의 출행에 진일보 편리를 도모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북아 해산물가공 주요도시로 [장춘=신화통신] “솔직히 말해서 현재 훈춘의 수산물은 얼음장사군마저 한몫 단단히 챙기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길림성 훈춘시오페하공업무역유한회사 총경리 장지호의 말이다. 해안선이 1킬로메터도 안되고 6년전까지만 해도 수산물가공업이 거의 없던 변강도시가 오늘날 동...
  • 2016-01-20
  • 외국인근로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세와 함께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은행업무를 쉽게 해주는 업체가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해외 송금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페이원의 이대형 대표를 만나 올해 사업계획과 장기적인 비...
  • 2016-01-20
  • 얼마전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관할구 룡정장백산분복(犇福)청진육업유한회사는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의 평심을 통과해 수출식품생산기업등록자질을 획득했다. 이는 길림성내에서 처음으로 전부 연변황소를 원료로 한 수출육제품기업이기도 하다. 연변황소는 연변주의 특유품종으로 우리 나라 5대 지방량종소중의 하나이며 지...
  • 2016-01-19
  • 안도현에서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광천수산업발전을 전력 추진하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안도현에서는 지난해까지 이미 량질광천수 수원지 35곳을 발견했는데 매일 류량이 13.2만톤에 달하며 허가된 취수량은 9.8만톤에 달해 성에서 비준한 취수량의 25%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안도현의 장백산천연광천수는 천연, 청정...
  • 2016-01-19
  • 38개 항로 결항 및 연착 이번 주 기온 낮고 강수 많아 주기상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7일 8시부터 18일 14시까지 우리 주에 뚜렷한 강설날씨가 나타났다. 이번 강설로 연길시의 강수량은 4.6밀리메터, 돈화시의 강수량은 4.0밀리메터, 안도현의 강수량은 13.9밀리메터, 화룡시의 강수량은 2.6밀리메터, 룡정시의 강수량은...
  • 2016-01-19
  • 매년 봄과 여름이면 천여마리의 거위들이 가야하량안을 하얗게 뒤덮으며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가 하면 가을과 겨울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생태적인 거위연회를 즐기러 이곳을 찾는다. 왕청현 왕청진 춘화촌부근의 봉래생태레저마을의 모습이다. “잡곡과 무공해만이 가장 훌륭한것”이라는게 봉래생태레저마을에...
  • 2016-01-19
  • “2016 중국·화룡 룡문호 얼음낚시축제”가 화룡시룡문호국가급수리풍경구에서 개막된 이래 룡문호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있다. 17일, 화룡시 투도진 룡문촌 아동툰 북측에 위치해있는 룡문호수리풍경구 얼음낚시터는 주내 여러 현, 시에서 시운행중인 관광직통차를 타고 온 수백명의 관광객들로 북적이...
  • 2016-01-19
  • 새로운 창업아이템의 발굴이 지연되고있고 인건비가 날로 치솟고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관리 요소도 없고 전문적인 기술도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최소의 인건비로 운영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사람이 있다. 우리 주에서는 처음으로 셀프빨래방의 개념을 도입한 김성수(1974년생)사장이 그 주역이다...
  • 2016-01-19
  •   《불완정한 통계에 따르면 〈절도사기타격 인민안전보장〉겨울철 치안공세를 발동한후 전 성 각급 공안기관에서는 전신사기안건을 92건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54명을 나포했다. 사건 련루금액은 2800여만원에 달한다.》 지난 1월 13일, 길림성공안청에서는 겨울철 치안공세에서 해명한 대표적인 전신사기안건에 대해 ...
  • 2016-01-15
  • 업체를 상대로 벽화를 그리면서 조선족 부부예술가의 립지를 굳힌 김창호, 권지현 부부가 국내 최대규모의 3D그림전시회를 열면서 또다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5일, 개관식을 맞은 필로블랙아트전시관은 이른 아침부터 축하하러 온 사람들과 체험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800여평방메터에 75폭의 다양한 종류...
  • 2016-0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