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훈춘시신성공업무역유한회사가 로씨야로부터 수입하는 67.5톤의 밀가루가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서면서 로씨야밀가루가 훈춘철도통상구의 새로운 수입품종으로 되였다.
올해에 들어서서 훈춘 여러 통상구는 수출입품종이 부단히 늘어났다. 훈춘통상구는 처음으로 로씨야 옥수수, 액화가스를 반입했고 훈춘철도통상구는 처음으로 판재, 목제품, 밀가루를 반입했다. 그리고 권하통상구는 처음으로 하루에 대량의 승용차를 조선에 수출하여 일당 수출량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훈춘해산물수출국이 14개 국가로 늘어났는데 그중 독일, 프랑스, 영국 등 9개국은 처음으로 되는 수출상대국이다.
수출입품종의 지속적인 증가는 훈춘대외무역의 쾌속발전추세를 보여주는바 집계에 의하면 훈춘시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13.6억딸라로 전해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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