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빙설관광축제가 열리는 연길 놀거리 볼거리 가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2일 08시57분    조회:22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빙설축제 야경효과도

제3기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명년 1월초 개막

● 27곳 빙설경관 건설

● 20개 빙설오락 설계

● 무료관람

18일, 연길시당위선전부와 연길시관광국에서 공동 주최한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제3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가 2016년 1월초부터 2016년 2월까지 “빙설진달래”를 주제로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제3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연변국제회의전시중심쎈터에 주장소(主场区)를 설치하고 연길모드모아관광휴가구에 보조장소(副场区)를 설치한다. 연길시관광업을 발전시키고 흡인력을 증가하며 시민의 관광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저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문표를 받지 않기로 결정지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총투자가 590만원이고 부지면적이 7.95헥타르에 달하며 얼음사용량이 6000립방메터, 용설량이 1만립방메터에 달한다. 빙설관광축제에는 15점의 얼음경관과 12조의 눈조각을 포함한 27곳의 빙설경관과 20개의 빙설오락대상이 건설된다.

빙설축제 빙설경관 효과도

빙설축제 빙설경관 효과도

빙설축제 빙설경관 효과도

올해 축제는 진달래빙설연회, 진달래빙설파티, 진달래빙설의 빛, 진달래빙설전설, 진달래빙설동요 등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뉜다.

진달래빙설연회는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에 설치하는데 실내에는 가무극장과 조선족풍정미식광장이 있고 특색음식판매, 민간서화전시, 청소년문화전시 등 행사를 펼치게 된다. 진달래빙설파티는 오락성, 호동성(互动性), 체험성이 있는 빙설오락종목을 위주로 하였다. 진달래빙설의 빛은 연변국제회의전시광장의 중심구역에 설치하는데 빙설조각과 빛을 결부하여 관상효과를 극대화한다. 진달래빙설전설은 조선족민속문화전시를 위주로, 진달래얼음궁, 수정탑, 상원교, 나무등 등이 있다. 진달래빙설동요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계한 얼음, 눈조각, 얼음미궁, 얼음미끄럼대 등이 있다.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의 보조장소로 되여 시민들에게 보다 풍부한 빙설오락대상들을 선물하게 된다.

이번 빙설관광축제기간 연길시에서는 중국-로씨야 새해맞이카니발, 중소학교겨울캠프, 빙설보배대회, 겨울낚시대회 등 19개 주제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연파는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조선족전통민속특색을 중점으로 설계하고 19개 주제활동가운데서도 조선족민속문화를 두드러지게 한 행사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한편 연길시에서는 전 시의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부동한 시장수요에 만족주고저 연길—모드모아—빙설오락원 1일 관광, 연길—로리커호 1일 관광, 연길—장백산 2일 관광, 연길—만달 3일 관광 등 여러 갈래의 빙설관광코스를 내오고 연길—장백산직통관광뻐스, 연길-장백산 관광렬차를 개통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대전상공회의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상업연합회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1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4일 대전상의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기업교류 확대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상업연합회(주석 권정자) 대표단과 함께 ‘상호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 2015-11-24
  •          [계렬보도:조선족집거지역으로 가다(길림시편4)]   경제와 문화가 조화로운 길림시조선족사회   송화강, 비옥한 땅에 뿌리   (흑룡강신문=하얼빈)  송화강과 그 지류들인 망뉴하, 오리하 등 물줄기들을 끼고있는 길림지역, 이 땅은 수전을 일구기에 적합한 옥토다. 그런 연고...
  • 2015-11-24
  • 20년전, 고향인 강서성을 떠나 낯선 연길시에 처음 온 리의재가 제일 처음 찾은 일자리는 지역특산물을 전문 판매하는 매장에서 판매를 책임진 일이였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서 지리적으로도 익숙해지고 인맥도 하나둘씩 늘어나자 그는 목이버섯, 인삼, 블루베리, 령지버섯과 같은 지역 특산물을 전문 판매하는 자신만...
  • 2015-11-24
  • 훈춘유라시아(欧亚)백화청사는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이래 해마다 판매실적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11월 11일 하루에만 판매액이 3000만원을 웃돌면서 겨울철 주춤했던 소비시장에 활기를 돌게 해주었다. 최복 기자
  • 2015-11-24
  • 훈춘시는 령세기업의 영향력이 비교적 약한 실제에 근거하여 "련합회+당지부", "업계+당지부" 등 도시 당건설 공동건설모식을 탐색, 실시하여 당건설사업을 틀어쥐는것을 통해 기업생산을 선도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했다. "련합회+당지부"조직모식은 가두마다 1개 소형기업련합회를 성립하고 사회구역에 여러개 분회를 설립하...
  • 2015-11-24
  • 길림성이 최근 편성을 끝낸 “2016년부터 2025년사이 길림성 농업현대화 총적계획 솔선 실현” 문건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길림성은 농업토지 적정규모경영 면적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2025년에 이르러서는 농가구의 농민전문합작사 참여 비중을 55% 이상으로, 농업토지 적정규모경영 면적...
  • 2015-11-24
  •         (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사범대 졸업생들의 취업정세가 준엄해 초빙일터가 지난해에 비해 30-40%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할빈사범대학 2016년도 졸업생들의 가을철 공급수요면담회가 18일, 이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153개 단위들에서 회의에 참가해 5520개 일터를 제공했고 ...
  • 2015-11-23
  • 연변관광업의 지명도를 더한층 높이고 국내외 관광 동업종과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주 각 현, 시 관광국, 주내 여러 관광기업으로 구성된 관광판촉팀이 13일부터 15일까지 곤명에서 열린 2015 중국국제관광교역회에 참가했다. 교역회기간 길림성전시구에 위치한 연변부스는 많은 교역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 2015-11-23
  • 11월 6일,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가 정식으로 “국가 AAAAA급풍경구”로 되였는데 12월 6일까지 전체 관광객들을 상대로 입장권을 무료로 개방하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는 동북아관광 황금통로의 중요한 고리이자 관광목적지이며 길림성의 비교적 큰 복합형 문화경관의 하나이다. 2012...
  • 2015-11-23
  • 11월 20일발 인민넷 소식: 기자가 연길시재정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동해증권, 상해재정대학 재정학원, 상해재정대학 금융중점실험실에서 공동으로 발포한 "2015년 중국 도시경쟁력 순위-상장회사 시각에서 본 도시순위"에서 연변이 2015년 중국 지급시 경쟁력 순위 50강에 올라 제 43위를 기록했다. 연변은 전국에서...
  • 2015-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