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빙설관광축제가 열리는 연길 놀거리 볼거리 가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2일 08시57분    조회:22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빙설축제 야경효과도

제3기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명년 1월초 개막

● 27곳 빙설경관 건설

● 20개 빙설오락 설계

● 무료관람

18일, 연길시당위선전부와 연길시관광국에서 공동 주최한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제3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가 2016년 1월초부터 2016년 2월까지 “빙설진달래”를 주제로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제3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연변국제회의전시중심쎈터에 주장소(主场区)를 설치하고 연길모드모아관광휴가구에 보조장소(副场区)를 설치한다. 연길시관광업을 발전시키고 흡인력을 증가하며 시민의 관광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저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문표를 받지 않기로 결정지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총투자가 590만원이고 부지면적이 7.95헥타르에 달하며 얼음사용량이 6000립방메터, 용설량이 1만립방메터에 달한다. 빙설관광축제에는 15점의 얼음경관과 12조의 눈조각을 포함한 27곳의 빙설경관과 20개의 빙설오락대상이 건설된다.

빙설축제 빙설경관 효과도

빙설축제 빙설경관 효과도

빙설축제 빙설경관 효과도

올해 축제는 진달래빙설연회, 진달래빙설파티, 진달래빙설의 빛, 진달래빙설전설, 진달래빙설동요 등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뉜다.

진달래빙설연회는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에 설치하는데 실내에는 가무극장과 조선족풍정미식광장이 있고 특색음식판매, 민간서화전시, 청소년문화전시 등 행사를 펼치게 된다. 진달래빙설파티는 오락성, 호동성(互动性), 체험성이 있는 빙설오락종목을 위주로 하였다. 진달래빙설의 빛은 연변국제회의전시광장의 중심구역에 설치하는데 빙설조각과 빛을 결부하여 관상효과를 극대화한다. 진달래빙설전설은 조선족민속문화전시를 위주로, 진달래얼음궁, 수정탑, 상원교, 나무등 등이 있다. 진달래빙설동요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계한 얼음, 눈조각, 얼음미궁, 얼음미끄럼대 등이 있다.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의 보조장소로 되여 시민들에게 보다 풍부한 빙설오락대상들을 선물하게 된다.

이번 빙설관광축제기간 연길시에서는 중국-로씨야 새해맞이카니발, 중소학교겨울캠프, 빙설보배대회, 겨울낚시대회 등 19개 주제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연파는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조선족전통민속특색을 중점으로 설계하고 19개 주제활동가운데서도 조선족민속문화를 두드러지게 한 행사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한편 연길시에서는 전 시의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부동한 시장수요에 만족주고저 연길—모드모아—빙설오락원 1일 관광, 연길—로리커호 1일 관광, 연길—장백산 2일 관광, 연길—만달 3일 관광 등 여러 갈래의 빙설관광코스를 내오고 연길—장백산직통관광뻐스, 연길-장백산 관광렬차를 개통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이란 미명을 갖고있는 지역민들의 장훈도시간 철도가 뜨거운 관심아래 드디여 래일이면 개통된다. 우리 삶에 질적인 업그레이드를 가져다줄 속도혁명, 우리 사는 이 땅의 력사에 또 한 획이 그어진다. 올해 유난히 국경절 련휴를 앞두고 려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훈도시...
  • 2015-09-21
  •   19일 저녁 6시 연길 청년광장에서 펼쳐진 2015 연변·베턴국제자전거경기대회시상 및 연변식품대전(食运会) 특색미식평의 제막식에서 “연변 10대 미식”이 공식 발표됐다. 소개에 의하면 지방특색음식문화를 진일보 발굴하고 관광산업체인을 연장하여 연변관광의 새로운 주목점을 내오기 위해 우리...
  • 2015-09-21
  • 건축면적 10만평방메터, 지상 9층 지하에 3층 연변 첫 대형체험식쇼핑몰인 “백리성”이 지난 20일 8시 58분 시민들과 대면했다. 연길백화청사그룹에서 신축한 음식, 헬스, 쇼핑 등을 일체화한 백리성의 개업은 연길 나아가 연변의 상업무역서비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 계기로 되였다. 관계자에...
  • 2015-09-21
  • 1958년에 오픈한 복무청사  58년 력사 자랑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있는 김련희사장(우1)   한동안 떠돌던 연길 服务大楼 연길랭면(사장 김련희)이 드디여 제자리를 찾았다. 9월 20일 새로 오픈한 레저종합청사  ‘백리성’ 6층에 服务大楼 연길랭면부가 들어서...
  • 2015-09-21
  • 길림성,연변주 및 심양철도국의 지도자들이 첫 렬차가 훈춘역을 벗어나는것을 바래고있다. 길림성,연변주 및 심양철도국의 지도자들이 c1012렬차를 참관하고있다. 20일 오전 11시 35분, C1012렬차 “조화호”가 제시간에 훈춘역에서 장춘으로 향발하면서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우는 ...
  • 2015-09-21
  • 央广网长春9月20日消息(记者刘源源) 据中国之声《央广新闻》报道,通往中、朝、俄边境,被誉为“东北最美高铁”的长春到珲春的高速铁路列车,今天正式开通运行。全线运行3小时05分。这也是目前中国高铁网络延伸的最东端。 长春到珲春首发的这列高速列车迎着朝阳一路向东,穿山越岭仅用3个小时05分钟就达到了我...
  • 2015-09-21
  • 9월 16일 소집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외출로무인원 귀향창업 사업회의에 따르면 전민창업 만민혁신의 새로운 시대배경하에서 외출로무인원들의 귀향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연변주당위에서는 지난 8월 25일 상무위원회 전문회의를 소집, 《연변주에서 외출로무인원들의 귀향창업을 인도하고 고무격려할데 관한 지도...
  • 2015-09-19
  • 해마다 있는 추석명절이다. 올해만은 남다른 추석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다. 연변에 고속철개통, 연변팀의 우승으로 향해 달리는 좋은 성적 등 희사가 다다한 연변에서 2015년 추석선물은 무엇으로 할까 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왕년의 추석에는 월병이라던 오래된 마인드를 깨고 추석에는 "와인과 함...
  • 2015-09-19
  • 이번 활동은 연변주 관광국에서 연변주 정신문명판공실, 연변주 상무국(商务局), 연변주 위생과계획출산위원회, 연변주 식품약품감독국,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연변조간신문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방특색의 연변미식과 관광을 서로 결합시켜 연변인민과 관광객들에게 “혀끝의 연변”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고...
  • 2015-09-18
  • 潮歌网 微信号 ichaoxianzu 功能介绍 조글로(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는 조선족의 뉴스,인터뷰,포럼 및 조선족사이버박물관 구축을 통하여 민족정체성을 지키면서 잘 살아보는 길을 모색추구합니다.   2015年9月20日开始,延吉市公交公司调整了5条公交线路...
  • 2015-09-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