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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페환률 아홉번 련속 하락, 기업과 백성들에 대한 영향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2일 13시49분    조회: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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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민페 대 딸라의 중간가격은 련속 9번 하락하여 6.4757로 되였다. 일부 딸라를 "강성수요"하는 시민과 부분적 업계의 기업에 있어서 인민페의 최근 파동은 얼마간 영향이 미치게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환률의 단기적인 파동은 대다수 백성들의 생활에 큰 영향이 없을것이라고 전했다. 
 
수출기업 혜택, 항공회사 "손실"
 
"최근 인민페가 련속 하락하는것은 회사의 수출구성에 리익으로 되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바 제품가격이 국제시장에서 더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고 천합광에너지유한회사 매체총감 엽초(叶超)가 말했다. 
 
최근 몇년간 인민페는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하여 국내 수출을 주도로 하는 적지 않은 기업들이 큰 압력을 받았다. 특히 방직, 복장, 가구제조 등 전통업계가 국제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부단히 하락하고 경쟁력도 엄중하게 약화되였으며 원래 아주 적은 리윤도 환률때문에 손실을 봤다.
 
전문가는 인민페 대 딸라 환률 하락은 부분적인 수출이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출주도형업종을 자극하는데 유리하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딸라를 결산화페로 하는데 인민페가치가 하락하면 환률수익이 적당하게 증가할수 있으며 수출제품의 경쟁력도 증가될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록 인민페의 환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그 폭이 제한적이여서 기업에 대한 자극작용이 제한되였다고 말했다. 
 
환률의 파동아래 어떤 업종이 "돈을 버는" 반면 어떤 기업은 "손해"를 본다. 대량의 딸라빚이 있는 항공기업은 "그 피해를 많이 받는다." 계산한데 따르면 인민페 환률가치가 1% 하락할 때마다 항공회사는 수억원에 달하는 리윤이 "증발"된다. 남방항공의 3분기 재무보고에 따르면 1년동안 인민페 대 딸라의 환률이 떨어짐에 따라 남방항공은 34억원의 인민페환률 손실이 발생하였다. 때문에 기업도 현재 외국채무상환을 다그쳐 더 많은 결손을 피하려고 한다. 
 
인민페의 가치하락때문에 "손실"을 보는 기업은 또 국제전자상거래기업도 있다. 광주남사의 구유사회사(欧唯思公司) 총경리 고립(高立)은 현재 주요하게 영향을 받은것은 첫번째 인민페환률 파동전에 체결한 주문인데 물건을 들여오는 원가가 높아진것과 같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국제전자상거래는 결산주기가 비교적 짧아 기업은 일반적으로 환률파동요소를 이미 고려하여 제때에 가격을 제시하거나 기타 방식으로 대응하기때문에 시장에 더 대폭적인 파동이 있지 않는한 이로 인한 실제적인 업무구성은 큰 타격을 받지 않는다. 
 
딸라사재기 필요없어, 딸라제품투자 반드시 수지가 맞는것은 아니다 
 
북경시 조양구의 시민 막씨(小莫)는 최근 딸라값이 오르고 금리인상이 다가옴에 따라 주식을 모두 팔아 3만딸라를 바꿨다. 이 3만딸라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막씨는 조금 고민이 생겼다. 현재 주민들에게는 딸라저금, 딸라재테크, QD기금제품 등 3가지 투자경로가 있는데 그중 딸라저축이 가장 간단하지만 현재 딸라 1년 저축리자가 0.8% 가량 밖에 되지 않고 QD경로가 수익이 가장 높지만 문턱이 높고 조작이 힘들다. 
 
종합적으로 수익률과 편리성을 고려한후 막씨는 1년간 원금보장이 없는 파동식 딸라재테크를 선택하였는데 예기년간수익률은 2.7%이다. 현재 인민페의 파동폭에 따라 인민페 대 딸라 환률이 1년간 가치가 4% 하락하여 수속비를 빼고 막씨가 최종적으로 얻는 수익률은 6.6%에 달하기때문에 현재 보편적인 년수익 5% 가량의 인민페 재테크보다 높다. 하지만 이는 리론적으로 계산한 수익일뿐이다. 
 
민생증권연구원 거시연구원 주진흠(朱振鑫)은 시장에서 구매할수 있는 딸라계산재테크제품은 아주 제한적이기에 구매하기전 먼저 은행과 할당액을 구매할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는 문턱이 비교적 높은데 부분적인 재테크제품은 위험이 비교적 커 고객들이 충족한 외환제품구매경험이 있어야만 구매신청을 할수 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을 놓고 말하면 만약 최종적으로 딸라정기저금을 선택한다면 이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고 한다. 
 
류학 관광 환률이 낮을 때 구매할수 있어, 해외구매대행 조급해할 필요없어 
 
북경 건국문에 위치해있는 모 은행의 경리는 최근 외화를 바꾸는 고객이 확실히 조금 늘었고 미국에 친척방문, 관광, 류학을 가는 고객들도 가기전 딸라를 사러 온다고 하면서 2주전과 비교하면 1만딸라를 바꾸려면 800원의 인민페가 더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외화를 바꾸려고 기다리던 장선생은 기자에게 아이가 곧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게 됐는데 한달전에 이미 2만딸라를 바꿨는데 최근 인민페환률이 또 조절할것을 고려하여 또 1만딸라를 바꾸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 많이 바꾸지는 못하는데 반달후 인민페가 또 올라갈수도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요영평(姚永平)은 단기적으로 딸라를 쓸 일이 있어 먼저 바꿔놓으면 가능하게 돈을 절약할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필요로 한다면 조금 더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류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만약 미래에 가치가 더 하락하면 류학원가가 더 높아질것이라면셔 이번 파동이 지나가고 가격이 낮을 때 다시 외화를 구매할것을 건의했다. 
 
같은 곤혹을 겪고있는 사람들중에는 해외직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다. 
 
"90후" 상해 녀학생 류정(刘婷)은 "해외직구"거나 구매대행을 통해 해외 화장품, 옷 등을 자주 구매하는데 원래는 미국 크리스마스 할인기회를 빌어 돈을 절약하려고 했으나 며칠동안 구매한 상품들이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 680만딸라의 가방 하나가 운송비까지 더하면 지난주보다 인민페 100원이 더 올랐다고 그녀는 휴대폰을 보면서 말했다. 주진흠은 비록 인민페 대 딸라가 단기적으로 가치가 조금 하락했지만 유로, 엔화 등은 아직도 가치가 상승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미국상가만 눈여겨 보지 말고 환률이 더 합당한 기타 국가에서 상품을 구매할수 있는데 대부분의 브랜드제품은 여러 국가에서 모두 판매되고있기때문이다. 양력설, 음력설 해외관광도 환률이 낮은 일부 유럽, 로씨야, 일본 등 지역을 선택할수도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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