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20개 혜민프로젝트 확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30일 08시07분    조회:16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3일 소집된 연길시 제17기 인대 제5차 회의에 따르면 래년 연길시는 민생 보장과 개선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20개 혜민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100채, 0.5만평방메터 되는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9개 불량주택구역, 4800세대, 36.5만평방메터 되는 불량주택구개조 원터입주주택건설을 완수하며 1700호에 340만원의 빈곤가정주택임대보조금을 지급한다.

인민로, 연남로 등 10만평방메터 도로를 보강하고 50갈래 골목길을 개조하며 100개 가로등을 설치하고 10만평방메터 인도를 설치하며 5개 수세식화장실을 새로 건설한다.

시사회복리원 신축대상을 완수해 사용에 투입하고 사회구역 주택양로봉사중심 2개, 농촌 “행복원” 15개를 새로 건설한다.

시장애인전탁재활중심을 건설해 사용에 투입한다.

소년궁, 연변시범성종합실천기지와 진학소학교 신축대상을 완수한다.

시중의원종합청사 2기 공사를 완수한다.

10킬로메터 농촌도로개조를 완수하고 조양천도시공공뻐스선로를 개통한다.

촌농민문화레저광장 6개를 보수하고 730개 촌툰 가로등을 설치하며 애단로 량측 2킬로메터 배수구를 보수하고 록화공사를 완수한다.

소영, 의란, 조양천 3개 진, 6개 촌툰의 농촌음료수안전공사를 해결하고 의란하 신광촌구간 3288메터 호안, 3767메터 제방을 건설한다.

전 시 도시와 농촌 중점구역에 2000개 고화질영상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공기질을 정기적으로 사회에 공포한다.

800만원의 소액담보대출금을 방출한다.

도시와 향진 최저생활보장표준을 제고한다. 도시최저생활표준을 연길시 2015년도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의 20%보다 낮지 않게 하고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연길시 2015년도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의 25%보다 낮지 않게 한다.

100만원을 투입해 “자선구제로 따스함 전하기”, “자선활동으로 춘경 돕기”, “대학꿈 이루기” 등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극빈농민, 대학입학 극빈대학생, 극빈가정 1300호를 돕는다. 6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돕기, 빈곤돕기, 의료구제, 로인돕기, 학업돕기 등 일상적인 자선구제를 실시한다. 2000명의 빈곤가정학생을 돕고 “천가만호에 따사로움 전하기” 등 인도구제사업을 전개함으로써 4800명이 혜택을 입게 한다.

2000명 빈곤종업원과 100명 빈곤학생을 돕는 활동을 전개하고 500명 장애인에게 장애인휠체어를 발급하며 300명 장애인 가정에 보조금을 지급하며 60호 빈곤장애인주택에 무장애개조를 해주고 90세-99세 로인에게 매달 300원, 100세 이상 로인에게 매달 1000원 표준의 고령보조금을 지급한다.

20갈래 전민건신도로를 건설하고 “즐거운 연길무대”광장군중문화활동을 100차, “사계절노래”공연 50차, “3하향” 및 문화혜민공연 60차를 조직한다.

4800명을 선정해 무료로 심뇌혈관질병검사를 해주고 1200명의 위험성 높은 대상을 관여하고 4000명 위험성 높은 대상을 방문한다. 500명에게 무료로 백내장수술을 해주고 1540명에게 무료로 임신전검사를 해주며 만명 어린이에게 무료로 시력검사를 해주고 2만명에 달하는 60세 이상 상주주민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준다.

1166명의 계획생육특별가정부축대상에게 부축금을 지급하고 2370명 농촌장려대상과 1500명 도시장려부축대상에게 장려금을 준다.

3500명 농촌녀성 및 빈곤녀성을 위해 “두가지 암”을 무료로 검사해준다.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2000개 부동산소유증, 3000개 토지사용증 문제를 해결한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길림시조선족공익강좌《나의 강단》 중국우수혁신기업가 리성남 초대 3월 6일, 길림시조선족공익강좌《나의 강단》에  2015년중국우수혁신기업가칭호를 수여받은 연변BO예술환경미디어유한회사 회장, 중국민족산업련합회 부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특별고문인 리성남을 초대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
  • 2016-03-10
  • 7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서역앞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초부터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경력을 투입해 현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교통관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불법주차현상 단속에 나섰다. 장춘-훈춘 도시간철도가 개통된 이래 연길서역앞은 주행차도에 마음대로 주차한 ...
  • 2016-03-10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협회, 연변과기대총동문회 3.8절 기념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3.8절 이른아침부터 녀성들의 명절을 축하는 노래와 메시지가 위챗을 뜨겁게 달구었다. 녀성들의 지위가 바야흐로 상승선을 그으면서 3.8절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먹고 마...
  • 2016-03-09
  • “기업+기지+농가”모식 록색유기벼재배 인도 “고향에서도 남부럽지 않게 수입을 올릴수 있는데 왜 타향살이를 하겠습니까? 3헥타르의 논을 부치고있는데다가 량식가공공장 수매를 통해 생기는 수익, 매달 받는 2000여원의 월급까지 합치면 넉넉하지요. 지난해 2만 2500킬로그람의 입쌀을 수확했는데 량식...
  • 2016-03-09
  • [장춘=신화통신] 기자가 일전에 길림성농업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길림성에서는 한창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 증서 발급 사업을 온당하게 추진하여 2017년말까지 이 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수할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성은 2009년에 국가 첫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등록증서 발급 시범성으로 되였다. 길림성농업위...
  • 2016-03-09
  •   “와!~ 과일이 참 신선하네요. 연길에도 이런 과일까페가 있다니…날로 변해가는 고향이 참 자랑스럽네요.” 과일내음이 넘치는 과일까페에서 한 손님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귀맛좋게 들려온다. 지난해 12월에 펼쳐진 “창업소프트웨어”컵 연변청년전자상거래혁신창업대회 최종 결승전...
  • 2016-03-09
  •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훈춘집시무역구(互市贸易区)에 로시야 변경주민이 연인수로 5.7만여명 입경, 대 로씨야 관광무역 수출액은 1.66억딸라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훈춘집시무역구관리국은 해관, 검역검험부문과 련합하여 "집중신청, 원스톱통과"방식으로 수산물과 일용품에 대한 검사고리를 진일보 간편화하였다...
  • 2016-03-09
  • 2016년 3월 7일 저녁 5시부터 신라월드 4층 연회장에서 연길성보백화청사 "3.8"맞이 활동이 흥겹게 펼쳐졌다. 400여명의 업주와 종업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전임 정영채 회장님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정의석 신임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현시점에서 성보백화청사오 함께 하는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 2016-03-08
  • 왕청현 천교령진 동신촌이 우리 주에서 명실상부한  목이버섯재배마을로 거듭나고있다. 15년의 목이버섯재배력사를 가지고 있는 동신촌이  목이버섯재배마을의 명성을 얻게 된것은 최근 2년전 톱밥배지(菌棒)생산이 규모화를 형성하면서 목이버섯산업발전을 크게 촉진하여서부터다. 올해 동신촌의 목이버섯재배...
  • 2016-03-08
  • 2015년 길림성의 경제성장속도는 동북3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2014년 길림성의 경제발전 성장속도는 전국으로 뒤자리에 머물렀지만 2015년 1.4분기부터 5.8%의 성장속도를 보이면서 전반 한해동안 6.5%의 성장속도를 유지했다. 길림성에서는 산업구조조정에서 화학공업과 자원형, 전통형 공업에만 중시를 돌리던데로부...
  • 2016-03-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