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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건설명단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7일 08시51분    조회: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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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개 관광구 우리 성 유일

장백산이 비교적 강한 국제흡인력과 비교적 높은 국제인지도, 훌륭한 접대봉사능력 및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일전에 국가관광국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건설명단”에 올랐다고 25일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전했다. 이는 우리 성에서 해당 명단에 오른 유일한 관광지이다.

지난해 8월, 국가관광국은 인민군중들이 날로 늘어나는 개성화, 다양화한 관광소비수요를 만족시켜주고 중국관광업의 국제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특색화, 브랜드화, 국제화, 계렬화”를 목표로 하는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확정사업을 가동했다. 국가관광국의 전문가소조는 지방정부의 자원신청과 성급관광부문의 추천을 통해 30개를 관광지를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건설 관광지로 확정하고 건설기간을 2년으로 규정하면서 전문가의 성과검수에 통과되면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 칭호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는 관광특색화제품건설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경로이며 우리 나라 관광업의 국제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력적방식이기도 하다. 이번 중국국제특색관광목적지건설사업을 계기로 장백산풍경구는 관광자원 발굴과 보호, 관광형상기획보급, 관광브랜드 육성구축, 관광제품 승격, 관광기초시설과 봉사기능 보완 등 중점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장백산의 국제화, 특색화, 브랜드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국제흡인력, 국제인지도, 종합봉사수준을 대대적으로 제고하며 장백산을 “동북지역특징과 문화특색을 보유한 국제생태문명선행시범구”로 건설하게 된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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