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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패기로 새해맞는 연변무역협회(연길옥타) 차세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1일 11시02분    조회: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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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창업교류회 & 신년회가  1월 31일 연길개원호텔에서 펼쳐졌다.

1부 창업교류회와  2부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차세대들과 협회 회장단 및 래빈들이 참가했다. 

전창훈 차세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인생과 사업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며 즐겁게 배우고 견디고 전진하면 언젠가는 성공의 자리에 오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창훈 차세대 위원장
 
축사에 나선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이사장은 "정확한 방향을 가지려면 정확한 가치관,민족관,조국관,실천관 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차세대들을 격려하고 있는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이사장
 
김경란은 차세대 대표의 소개에 의하면 지난 한해 연변무역협회 차세대들은 무역스쿨,판촉회,기업방문을 진행했고 또 고아원 방문,운동회,힐링캠프를 열어 몸과 마음을 다잡았으며 처음으로 창업교류회를 열고 토크쇼 hug the 연변을 진행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을 재미나게 뜻깊게 벌였다.

김경란 차세대 대표
 
뒤이어 진행된 창업교류회에서는 차세대 회원들이 자신의 창업,경영노하우를 교류하고 공유했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은 도전을 할수있는 동력을 받고 창업아이템을  나누어가질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또 차세대 지난해 총화를 진행하고 신년계획을 발표했다.또한 지난 한해 차세대 발전을 위해 힘써준 이들에게 특수공헌상,우수임원상,우수회원상,모범상을 수여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사 2부에서는 춤과 노래 그리고 게임 등으로 화합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조글로미디어 글 권혜영 실습기자 사진 리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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