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류통 소비 감독
연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15년말까지 연길시에서 2200여호 상가가 식품약품추적시스템을 설치한 가운데 1500여호가 실제로 시스템을 운행하고있어 운행률이 전 성 2위를 차지하고있다.
식품약품소급시스템건설은 길림성 2014년도 “15대 민생공사”, 42가지 민생관련 실제적인 일가운데의 하나이다. 동시에 주정부가 하기로 한 100가지 혜민관련 실제적인 일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연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은 주, 시의 관련 포치에 따라 새 기술, 성과, 수단을 충분히 리용하여 식품약품안전감독관리사업을 추진했으며 민생공사의 시달과 군중혜택을 보장했다. 이 국에서는 식품약품전자소급시스템보급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사업방안을 제정했으며 상가와의 계약체결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 운영상가, 설치회사와 조률하여 “3자 련합사업조”를 설립하고 한집한집 조사, 방문하고 설치했으며 단말기의 개통, 사용을 보장했다. 그리고 관리구역내 기업의 소급시스템사용정황을 제때에 료해하고 존재하는 문제를 기록해두었다가 주동적으로 이동통신회사, 길시미디어와 조률하여 해결했다. 동시에 집중강습 혹은 “1대1”지도를 통해 강습강도를 높이고 강습복사면을 넓혔으며 기업마다 한 사람이 소급시스템을 다룰줄 알던것을 여러명이 숙련되게 조작할수 있게 했다.
이 국의 관련 책임자는 해당 시스템의 건설은 현대화 고과학기술정보화수단을 충분히 리용하여 생산, 류통, 소비 등 각 고리에 대한 원거리순찰과 령거리감독관리를 실현하였고 감독관리원가를 낮추고 감독능률을 높이며 “출처소급가능, 행방추적가능, 책임추궁가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류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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