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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항무국 새 항로 개척에 힘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3일 08시52분    조회: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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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항무국에서는 “1대1로”전략에 융합하여 개방발전을 다그치고 “차항출해(借港出海)”전략추진을 주선으로 하면서 신항로 개척에 주력함으로써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쾌속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있다.

올해 훈춘시항무국에서는 내수화물 다국운항능력 보충 및 증가에 주력하여 훈춘-자르비노-부산항로 수출입량을 증가시키고 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의 상반기 내의 운항회복을 쟁취하여 년내의 정상화운행을 실현하며 성, 주 관련 부문과 적극 배합하여 훈춘-자르비노-일본 니이가다항로 개통을 위한 전단계 각항 사업을 잘 추진함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운항을 실현하며 슬라브얀카항 합작개발에 주동적으로 참여하고 훈춘-슬라브얀카-유럽·아메리카항로 개항준비사업을 추진하여 빠른 시일내의 운행실현을 쟁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조치를 강화하여 통관능률 제고에서 돌파를 가져온다는 목표아래 통관시간 단축 및 통관능률 제고를 위해 훈춘시항무국에서는 올해 통상구 련합검사부문과 조률하여 점심휴식시간과 휴가일시간대에 차량통관을 배치함과 아울러 록색통로를 개설하여 통관능률을 제고하고 화물의 통상구내 적치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또한 화물검사에서 세관을 협조하여 명세서형식으로 신고하면 세관에서 화물적치장에 와서 검사하게 하고 내수화물 다국운수차량 통관에서는 항로수송기업에서 전문일군을 배치하여 차량화물명세서를 각 련합검사부문에 제공하도록 함으로써 통관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대 로씨야 조률사업가운데서 훈춘시항무국에서는 관련 부문을 협조하여 크라스끼노통상구 새 련합검사청사 운행직전에 자르비노항 국제항로에 전용통로를 개설하여 려객 및 화물의 신원수속이 구전한 정황에서 쾌속통과를 실현하려 하고있다.

동시에 항로운행기업을 도와 화물원천시장 조사연구를 하여 화물원천조직능력을 제고하고 항로에 충족하고로 온당한 화물원천을 보장해줄 방침이다. 적극적으로 성, 주, 시 각 관련 부서의 각항 전문자금을 쟁취하여 항로의 자금보조강도를 높이고 항로수송기업의 운행초기의 결손압력을 경감해줌으로써 항로의 안정적인 운행을 담보하기로 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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