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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기업인 탕약기술로 북경 과학기술 3등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3일 11시00분    조회: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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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기자= 최근 조선족 기업인 남룡회장이 이끄는 북경동화원의료설비유한책임회사 '탕약관 지능 통제 시스템 개발 및 응용'기술이 북경시 과학기술장려대회에서 2015년 과학기술부문 3등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북경동화원은 '탕약관 지능 통제 시스템 개발 및 응용'을 과제로 자주적으로 셋톱박스를 연구 개발해 탕약기와 중의약포장설비를 컴퓨터와 접목하는데 성공했다. 통신과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이 셋톱박스 기술은 실용 신형 특허 1개, 소프트웨어제작권 1개를 획득했다.

지난 2000년 2000만원 등록자금으로 설립된 북경동화원은 다년간의 노력으로 현재는 중국 탕약기 선도기업으로 부상됐다. 회사에서는 전통적인 탕약기와 중의약포장설비 외에도 전자동 혈압기, 체성분 분석기, 골밀도 측정기, 스트레스 분석기 등을 비롯한 전자의료기기를 연구 개발하여 생산판매하고 있다.

탕약기의 불모지로 불리는 중국에서 탕약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남룡 회장은 중국에서 중약 탕약기 신화로 불리고 있다. 그는 수차례 정부로부터 국가중약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북경 우수창업가로 선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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