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 2015년 출경가공업무 장성폭 200% 초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5일 08시57분    조회:8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훈춘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12억 7262만딸라에 도달, 그중 출경가공(出境加工)업무의 장성폭은 200%를 초과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훈춘의 대 조선 출경가공 및 재입경 무역액(出境加工复进境贸易额)은 처음으로 1억 1392만원을 실현, 동기 대비 250.58% 장성하였다. 그중 원료수출액은 5599만원으로 동기 대비 262.64% 장성, 완성품 재수입액은 5792만 9100원으로 239.66% 장성하였다. 수산물 출경가공업무는 지난해 9월에 처음 개통한이래 300% 장성한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자원의 품종과 규모도 부단히 확대되여 석탄, 목재, 수산물, 동정광(铜精矿) 등 원자재의 기초상에서 지난해 말에 연변태달국제상무물류유한회사가 전국 량식수입가공기업으로 비준된후 처음으로 콩, 옥수수, 벼 등을 수입하였다.

국제시장으로의 확장능력이 부단히 강화되여 지난해 5월에는 처음으로 15대의 하리(夏利) 승용차가 권하통상구를 통해 조선에 수출되였다.  6월에는 로씨야로부터 85립방메터의 녹나무목재를 처음 수입, 11월에는 훈춘-마하린노 철도의 화물운수량이 처음으로 100만톤을 돌파하였다. 

통관봉사도 부단히 최적화, 지난해 중로철로통상구는 처음으로 화물 쌍방향운수를 실현하면서 훈춘-자루비노-부산 철도해상 련합운수항선이 정식 개통되였다. 이에 따라 랭동수산물의 여름철 신선도 등 문제들에 대해 처음으로 "집중신청, 예약통관, 화물감독, 우선검사, 우선통관"하는 개인주문식 봉사도 제공하였다.

갈수록 많은 "처음", "첫번째"라는 단어가 훈춘의 대외무역력사를 장식하면서 훈춘 여러 통상구들의 기능제고와 대외무역경제가 진일보 발전을 가져오고있음을 검증하고있다.

연변일보넷/중국길림넷

 

출경가공업무란?
국내주문을 담당한 국내기업에서 경외 로동력을 빌어 경외에서 제품을 가공한후 완성품을 다시 국내시장에 판매하는 업무를 가리킨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훈춘시경제기술합작국에서 훈춘해순무역유한회사에 “외국상공인투자기업비준증서”를 발급했다. 이는 성당위, 성정부에서 “훈춘이 개방발전을 다그치는것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실시한 이래 ...
  • 2016-03-14
  •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 소영진 신농촌, 의란진 태암촌이 올해 중점적으로 건설할 성급 중점촌으로 확정된 가운데 연길시는 152만원을 투입해 이 세개 촌을 새농촌건설 정품마을로, 모델마을로 건설...
  • 2016-03-14
  • 일전, 연길공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연길로부터 한국에 이르는 화물운송 전세기가 올해안으로 개통될 전망이다. 연변은 독특한 지리적, 인문적 우세로 한국과의 무역왕래가 빈번하다. 연변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들은 본지의 특산품이 위주이며 한국은 연변에 복장, 화장품, 식품 등을 주로 수출한다. 화물...
  • 2016-03-14
  • 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 우리 주 대 한국 수출입총액이 1.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 성장했다. 그중 대 한국 수출액은 1.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4% 성장했다. 올해 우리 주 대 한국 수출입무역은 년초부터 큰 성장세를 보였는데 특히 사영기업의 대 한국 수출입액이 8707만원으로 44.3% 성장, 1월...
  • 2016-03-14
  • 2월 26일 오후, ≪연변주관광협회와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간의 합작 조인식≫이 연길시 환락궁에서 거행되였다. 이로써 연변주관광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윈윈관계를 실현하고 한국의 여러 유명 음식브랜드업체들이 륙속 연길환락궁에 입주하게 된다. 이번 조인식에는 중국측대표로 연변주정부 부주장 홍경, ...
  • 2016-03-11
  • 10일, 전 주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 현장추진회의가 훈춘시에서 있었다. 회의는 연길시, 훈춘시 두개 시범시의 “공산당원 봉사도시” 창조활동 경험을 총화하고 전 주 “두가지를 학습하고 한가지가 되는” 학습교양활동가운데 창조활동을 전면적으로 보급할데 관련해 동원, 포치했...
  • 2016-03-11
  • “안된다는 일도 되게 하라!” 이는 화룡시국토자원국 최문철 신임국장(46세)의 업무에 대한 주문이다. 최문철국장은 기관과 기층에서 사업한지 꽤 오래된 일욕심이 많고 배짱이 두둑한 간부이다. 지난해 팔가자진당위 서기로부터 이 국의 국장으로 취임한후 그가 이끈 국토자원국은 화룡시 투자유치와 대상건설...
  • 2016-03-11
  •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제천시와 우호협력 교류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영안시 방문단이 9∼10일 제천시를 찾았다. 영안시 대한사업팀 정만교 상무부주임과 영안시 와룡조선족향 방일만 부향장은 이근규 시장과 만나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참여의사를 전달하고 공무원 교류 등을 논의했다. 방문단...
  • 2016-03-11
  • 일전 주소비자협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우리 주의 소비자신고수중 신고류형으로 통계하면 가용전자전기류의 신고수는 78건으로 신고총량의 20.16%를, 생활사회서비스류는 63건으로 신고총량의 16.28%를, 복장신발모자류 신고수는 40건으로 신고총량의 10.34%를 차지했다. 주소비자협회의 관계자는 2015년 총신고량...
  • 2016-03-10
  • 화룡시국토자원국 새 사로 새 방법으로 지역특성에 맞게 대형프로젝트 본격 유치 “안된다는 일도 되게 하라!” 이는 화룡시국토자원국 최문철 신임국장(46세)의 업무에 대한 주문이다. 최문철국장은 기관과 기층에서 사업한지 꽤 오래된 일욕심이 많고 배짱이 두둑한 간부이다. 지난해 팔가자진당위 서기로부터...
  • 2016-03-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