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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떤 농작물 심어야 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5일 09시14분    조회: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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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국가농업부는 “2016년 재배업사업요점”을 발부했다. 올해부터 국가는 재배업 포치에서 핵심을 “조정”에 두었다. 국가에서 무엇을 제창하는지 농민들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주요 량곡 안정 성장, 구조조정으로 증수 추진

밀, 벼는 안심하고 재배한다. 식품안전은 농업의 제일 핵심적인 문제이다. 주요 량곡으로서 밀, 벼는 어떻게 하여서든지 모두 안정시켜야 한다. 비록 지난해말 주요 량곡 가격이 얼마간 하락되였지만 국가는 상기 2가지 주요 량곡의 생산을 절대적으로 안정시키게 된다. 따라서 안심하고 재배할수 있다. “요점”은 다음과 같이 썼다. 올해 재배업발전의 으뜸가는 과업은 량곡생산을 안정시키는것이다. 량곡소출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하락”현상이 나타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중점과업은 밀, 벼 재배면적을 안정시켜 “식량의 절대적인 안전” 기본선을 지켜내는것이다. 정책인도를 강화하여 밀, 벼의 최저수매가격 등 정책을 시달하고 농민들이 재배구조를 잘 배치하도록 지도해주며 밀, 벼 재배면적을 8억무 이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

금년에 옥수수는 1000만무 감소해야 한다고 낫모양의 커브지역(镰刀湾地区)에서 언녕 루설된바 있다. 만약 이같은 지역(동북의 한랭구, 북방농목교차구, 서북풍사한재지역 포함)에 있다면 옥수수를 적극적으로 심지 말아야 할것이다. 이는 만약 계속 심는다면 돈을 벌기 어렵다는것을 말해준다. 하물며 옥수수는 올해 가격개혁이 가동되여 시장이 가격을 정해주게 된다.

감자는 만두를 만들수 있는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광범한 감자재배 농가한테 제일 중요한것은 품종을 옳바르게 선택하는것이다.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제창하는 품종은 량질, 다수확, 항역, 종합성능 우량, 주식품개발에 적합한 전용품종 등과 같은 특징이 있다. 올해 국가는 계속하여 하북, 내몽골, 강서, 호북 등 9개 성의 감자산업개발시험을 틀어쥐게 된다.

공예작물 조정방식은 정밀세작

채소재배는 표준화를 실현해야 한다. 시장정세는 변화다단하다. 많이 심어 팔지 못하는가 하면 적게 심어 눈 뜨고 채소가격이 오르는것을 지켜보게 된다. 총체적으로 국가의 목표는 “채소재배면적을 안정”시키는것이다. 아래 두가지 면에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국가에서 남방채소 북방수송 기지와 북방시설채소 면적을 계속 안정시키게 된다. 다음 국가에서 표준화재배를 추진하게 된다. 대규모 재배농가, 전문화합작사와 선두기업에서 표준화재배를 발전시키는 지지폭을 강화하고 채소재배 표준화, 규모화, 산업화 수준을 승격시키게 된다. 

목화, 유료, 당료 작물 면적은 더욱 안정시킨다. 목화, 유료, 당료 작물 재배면적은 국가에서 일층 안정시키게 된다. 때문에 이런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들은 시름 놓고 스스로의 재배전통을 이어나갈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공예제고, 기계화생산방식 도입 등에 주의를 돌려야 할것이다. 

농업과학기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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