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비, 내가 주인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신용, 공정, 법치”문화를 고양하고 소비자권익보호기제를 혁신하며 소비자들이 주인이 되여 소비하는 량호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왕청현 경제, 사회 제반 사업의 조화진보를 힘써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에서 왕청현은 “소비자만족단위”, “소비권익수호인물”과 “성실신용기업” 등을 표창했으며 현장에서 신고, 제보를 접수하고 대답하는 등 자문봉사를 전개하고 정부 관련 부문, 업종협회, 검사기구, 공용봉사기업을 조직해 소비자들의 자문, 신고, 제보를 접수했다. 동시에 성실신용기업형상 전시구역을 설립해 성실신용기업을 선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소비하도록 적극 인도했다.
한편, 이날 활동에서 관련 부문은 지난해 이래 발견한 가짜저질제품들을 집중 소각함으로써 가짜, 저질 제품을 타격하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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