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8개 방면에서 한국과의 경제합작 촉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4일 08시02분    조회:21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3월 22일, 길림한국경제합작발전연구토론회가 연길시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상무청 청장 총홍하, 심양주재 한국령사관 부총령사 류복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부본부장 홍장표,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곡금생, 장춘해관 부관장 리종일, 길림검험검역국 부국장 류지연, 그리고 중국과 한국에서 온 전문가학자, 량측 기업계 대표 근 500여명이 이번 연구토론회에 참석했다.

총홍하가 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5년 6월 1일, 중한무역합작협정(FTA)이 정식 체결된것은 중한 량측이 3년동안 여러차례 담판을 통해 최종 좋은 결과를 이룩했음을 의미한다. 길림성 및 연변지역이 어떻게 이런 좋은 기회를 잡아 량측의 경제무역합작을 촉진하고 교류의 진일보 융합을 실현할것인가 하는것은 길림성 경제발전, 산업진흥과 구조승격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금후 한국은 길림성의 더욱 중요한 경제무역합작파트너로 될것이고 두 지역 정부와 민간 사이 교류가 진일보 심화될것이며 무역산업발전은 상호 보충을 실현하고 한국의 량질상품은 더욱 큰 인기를 얻을것이다.


吉林与韩国经济合作发展研讨会22日在延吉召开

中国吉林网3月22日讯(记者米韵熹 王胜男)为进一步加强我省与韩国的经贸合作,推动我省与韩国各领域、全方位、高水平的合作交流,今天上午,由省商务厅和延边州政府共同主办的“吉林与韩国经济合作发展研讨会”在延吉市召开。来自中韩两国的政府官员、协会组织和商务企业代表等500余人参会,围绕如何抓好中韩自贸区机遇,提升对韩开放合作水平等进行了研讨。

过去5年,我省与韩国的贸易总量累计近40亿美元,韩国在吉林投资企业超过200家,累计投资额超5亿美元;我省在韩国的投资企业近40家,投资金额近1亿美元。随着中韩自贸协定的实施,未来我省与韩国将在贸易、双向投资和承包工程等诸多领域开展更为广泛的互利合作。

会上,省商务厅负责人提出,倡议双方全面建立起制度性、稳定性的沟通机制,进一步推动双方企业间扩大交往,全面建立起双方互补产业的战略性经贸科技合作关系。同时,依托吉林省延边地区独特的区位环境优势,双方共同研究放宽市场准入条件,共同开发更多相关的服务业领域资源,加快打造双方旅游、休闲、医疗保健等特色产业,推动服务外包等项目做大做强,扩大双边服务贸易整体规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지난해 연길공항 항공운송량이 전해 동기 대비 상승,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연길공항측에서 밝혔다. 연길공항에 따르면 지난해 이 공항의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145만 8440명으로 전해 동기 대비 17.4%가 늘어났고 화물운송량 또한 6731.7톤으로 전해 동기 대비 6.6% 늘어나 사상 최고 실적을 보였다. 특히 지난...
  • 2016-01-12
  • 8일, 국내외 려객들에게 간편, 신속한 금융봉사를 제공하고 훈춘지역의 대외경제, 문화 교류를 진일보 촉진하기 위하여 훈춘에서는 국가외화관리국의 비준을 거쳐 성내 최초로 금융시스템 다종류 외화 자동환전기(XDM기)를 설치하였다. 이 자동환전기는 훈춘지역을 출입하는 려객들에게 24시간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
  • 2016-01-12
  •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일전 국무원에서 인쇄배포한 “국경 중점지구 개발개방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 의견”(이하 “의견”)에서는 연변 등 조건을 갖춘 지구에 다국관광합작구를 연구설립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이로써 연변다국관광합작구 구상이 국가전략으로 승...
  • 2016-01-12
  • 새로 설립된 연길시인텔화운(英特华云)전자상거래산업원이 이미 10 기업과 입주협의를 체결했다고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일전에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2개월간의 상담, 협상 및 공장부지선택을 거쳐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인텔화운(북경)전자상거래주식유한회사에서는 정식으로 계약체결 및 설립했다. 산업원 대...
  • 2016-01-12
  • 6월 30일전으로 신판 식품생산허가증 교환사업을 전부 끝마치게 된다. 지난 8일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국장 위아리가 우리 주의 가장 큰 민속식품생산기업인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 책임자 조용철에게 첫장의 신판식품생산허가증을 내여주면서 우리 주 신판생산허증 발급사업이 시작되였다. 새로 수정한 《식품안전법》이...
  • 2016-01-12
  • 지난 2015년 12월 25일, 국가질량검사총국에서는 정식으로 우리 주 고성리통상구를 량식입국C류(C류는 변경륙로운송통상구)지정통상구로 비준했다. 지난해 연변출입경검험검역국에서는 우리 주의 량식입국 지정통상구건설을 힘써 지지하면서 고성리통상구의 량식입국 지정통상구심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화룡시정부...
  • 2016-01-12
  • 이번 주 우리 주 기온은 좀 높고 강수는 정상일것이라고 11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이번 주 전 주의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14도로 평년 동기보다 섭씨 0.5도 높고 전 주 평균 총강수량은 1밀리메터 안팎으로 례년 동기와 비슷하다. 주요강수과정으로 13일 산간지역에 소낙눈이 내릴것이라 한다. 주기상국의 기상전문가는 ...
  • 2016-01-12
  •   ▲ 황진하 사무총장(왼쪽 네 번째), 김무성 당대표, 양창영 의원, 권영세 전 주중대사 (사진 양창영 의원실) '한·중 자유무역 민간상무촉진발전위원회 창립대회 겸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2016년도 사업추진설명회'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가 주최한 ‘한·중 자유무역 민간상무촉진발전위원...
  • 2016-01-11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연변과학경영자애심회로 거듭나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에서는 1월 8일, 연길 신라월드에서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친목, 혁신, 도약"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박웅걸), 연변조선족...
  • 2016-01-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