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주질량기술감독국 산품질량검사소에서 기획한 국가식용균산품질량감독검사쎈터가 순조롭게 국가감독관리위원회의 자질인증, 국가질량기술감독총국의 검수를 통과하여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의 국가급 식용균제품 검사쎈터 프로젝트는 2011년에 가동, 주정부에서 책임지고 주질량기술감독국에서 책임건설한 국가급 검사기구이다. 프로젝트의 총투자는 8000만원, 실험실 건축면적은 5000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3000만원을 투입하여 200대의 검측설비를 보급하였으며 검사범위는 목이버섯, 버섯 등 식용균산품중의 농약잔류(残留), 중금속잔류, 위생지표 등 100여개의 파라미터(参数)가 망라된다.
주질량기술감독국 산품질량검사소의 해당 책임자는 "국가식용균산품검사쎈터는 국가인삼록용제품 감독검사쎈터와 국가생물농약 감독검사쎈터 다음으로 연변에서 3번째로 설립한 국가급 감독검사쎈터이다. 이 쎈터의 설립은 우리 주 식용균업종을 건전한 발전방향으로 이끌어줄뿐만 아니라 향후 식용균업종의 질량제고에 강력한 기술보장을 제공하여 길림성 나아가서 동북아지역 및 전국의 식용균산업 발전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넷/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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