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신의 주택토지사용권 70년기한인가 보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21일 16시40분    조회:18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근일 온주에서 가옥토지사용권20년 기한이 만기되여 중고주택매매가 중지 된 사건이 발생해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와 같은 비슷한 상황이 온주뿐만아니라 전국의 적지 않은 곳에서도 나타났다.
 

국가에서는 주택용지 최고 년한을 70년이라 했는데 왜 일부 지역에는 20년, 30년 짜리가 있는가? 년한이 얼마되는 간에 향후 토지사용권 년한이 만기되면 어떻게 하는가?

1990년에 발표한 국무원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주택용지사용기한은 70년, 공업용지는 50년, 상업관광오락용지는 40년, 기타 혹은 종합용지는 50년으로 돼있다.

중국사회과학경제연구소 왕려나연구원은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는 주택용지사용기한을 70년으로 했지만 일부 지역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70년이 안되는것도 있다고 했다.

그럼 주택토지사용기한이 만기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문가소개에 따르면 주택토지사용기한이 만기된 경우 물권법(物权法) 제 149조례 “주택건설용지 사용권기한이 만기 되면 자동적으로 연장한다”고 썼다.

왕려나는 “물권법에서 ‘자동연장’이라 제기했지만 세칙이 결핍해 ‘어떻게 연장’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지 않아 조작하기 어렵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약정 년한이 20년 혹은 최고기한이 70년이 안되면 우선 자동적으로 70년으로 연기해야 하며 동시에 약정년한과 70년 토지사용권 기간의 양도금차액을 보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수십년이 지나온 오늘 토지양도금 차액이 너무 크다고 인정했다. 절강대학 부동산연구중심 전전호 전문가는 “토지양도년한으로 인한 락차는 당시의 지방정부의 정책이므로 현 거주민들이 지불하게 하는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표했다.

전문가들은 민의와 규범화한 절차를 통해 하루 빨리 토지양도연장에 관련한 실시세칙을 출범해 공중들의 초조한 심정을 풀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0월하순, 4박5일로 한국 제주도에 가족려행을 다녀왔다. 제주도에 머문 기간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천혜의 경치와 자연 그대로 보전이 잘된 환경보다는 도처에서 붐비는 중국인들이였다. 호텔이나 관광지나 쇼핑쎈터(购物中心)나 지어 골목시장에서도 중국인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었다. 숙소로 정한 골프텔, 비수기라지만 ...
  • 2013-10-30
  • 길림성인력사회보장부문에서 밝힌데 의하면 연변에서 사업단위일군 651명을 모집하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주직속사업단위에서 155명을 모집하게 되며 연길시 119명, 룡정시 65명, 도문시 76명, 화룡시 47명, 돈화시 52명, 훈춘시 74명, 왕청현 34명, 안도현에서 29명을 모집하게 된다. 년령조건은 1995년 10월 28일부터 1...
  • 2013-10-29
  •     올해 가을남새 공급사업 이미 시작, 올해 연길시에서는시안에 도합 18개 판매지점을 설치해 가을 남새판매질서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 획분한 18개 가을 남새 공급지점에는 연실시 하남가두 버들숲거리 북쪽구간, 지질6소, 백송거리, 룡동거리이며 신흥가두구역에는 신흥광장 단건골목, 삼꽃거리 금강산배추...
  • 2013-10-29
  • 28일, 연길시정부의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연변장백산빙설관광축제가 12월 30일부터 2014년 2월 18일까지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총 부지면적은 7만 5000평방메터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조선민족풍격을 내세워 차별화된 빙설세계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으로 빙설축제현장을 《영빈곡...
  • 2013-10-29
  • [장춘=신화통신]일전 길림성 옥수수 가을걷이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으며 기자가 취재시 부분적 향진의 인건비가 비교적 높고 기계화수확 보급률이 낮아 많은 농민들이 골머리를 앓고있는것을 목격하게 되였다. 길림성 사평시 이통 만족자치현 이도진 만덕촌 촌민 리국민은 올해 5헥타르의 옥수수를 심었는데 12명의 인력...
  • 2013-10-28
  • 1월부터 9월까지 우리 주 수출입무역이 안정적성장을 확보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우리 주 대외무역총액은 19억딸라를 넘겨 동기 대비 43.5% 성장, 그중 수입이 3.4억딸라, 수출이 15.6억딸라로 동기 대비 각기 29.5%, 46.9%  성장했다. 전반 수출입무역에서 일반무역이 43%의 점유률로 계속 강세를 유지했다. 1월부터...
  • 2013-10-28
  • 도문은 해란강, 브르하통하, 가야하, 두만강이 합류하여 바다로 흘러가는 《강의 도시》이다. 도문시는 강문화를 브랜드로 4년째 해마다《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한 《연변의 여름》-두만강문화관광축제를 조직해왔다. 지난해부터 도문시지도부에서는 도문의 강변종합정비공사를 새로 벌렸다. 총투자가 3억원인 도...
  • 2013-10-28
  • 중국 동북3성 및 한국 외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제2차 동북3성·한국 경제협력포럼이 10월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였다고 주 심양 한국총령사관이 이날 밝혔다. 중국측에서는 길림성 부성장 왕화문(王化文) 등 정부 주요인사와 기업인 100여명이, 한국측에서는 외교부 제1차관 김규현, 주심양...
  • 2013-10-28
  • 연대(烟台) 조양수산유한공사 1.2억원 투자로 명태, 연어 등 해산물계렬 정밀가공  투자대상이 훈춘수출가공구에서 들어섰다. 이는 훈춘국제협력시범구의 투자유치성과다. 훈춘국제협력시범구에서는 산동, 절강, 강소 등지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벌렸다. 특히 억대급 해산물산업군을 이룰수...
  • 2013-10-26
  •  10월 24일, “제3회 대전-중국심양 비즈니스상담회”가 심양시대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심양시정부와 한국 대전시정부가 주최하고 료녕성대외과학기술교류쎈터와 심양시대외과학기술교류쎈터, 한국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 그리다코리아, 마루테크, 미승산업, 비케이, 휴트리, ...
  • 2013-10-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