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수출입량 85만톤
동기 대비 240% 성장
1.4분기 훈춘 제반 통상구의 화물수출입량이 85만톤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0%의 분출식성장을 이룩했다. 그가운데서 중로 훈춘철도통상구 수출입화물량이 72만톤(전부가 수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00.8% 성장하고 중로 훈춘통상구 수출입화물량이 3.65만톤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04.1% 성장했다.
15일, 훈춘세관에 알아본데 의하면 훈춘 여러 통상구의 화물수출입량이 대폭 늘어난 주요원인은 “출경가공재입경”실무가 방직업종으로부터 수산물가공, 수공예품 등 업종에로 확장되고 국내무역화물 다국운수 실무가 성공적으로 확장되면서 항선의 생명력과 경쟁력이 대폭 증강된데 있다.
한편 훈춘세관에서는 훈춘-마하린노철도 화물통관에 있어서 통관 수속과 원가를 대폭 낮추고 건설은행과 손잡고 보세화물 담보대출업무를 개발하여 보세기업들의 융자난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이밖에 훈춘세관에서는 통계직능우세를 발휘하여 지방정부에 적극 건언헌책하고 무역분석과 중요정황을 반영함과 아울러 록색통로, 예약통관, 즉각통관 등 특색봉사를 제공하여 고능률적이고 편리한 통관환경을 마련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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