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문시 장안진 “령남의 봄”배꽃감상절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11일 09시26분    조회:12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3회 길림성농민문화절 도문시계렬행사가운데의 하나인 장안진 “령남의 봄”배꽃감상절이 9일 부암촌에서 열렸다.

올해의 령남배꽃감상절은 배꽃을 매개로 하고 “인터넷+미니농장”을 플랫폼으로 하면서 농부산물 경영모식을 일층 최적화하고 “개인주문”규모를 확대하며 문화관광과 농업산업발전의 유기적인 결합을 추진하고 농민들의 군중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당지 농업산업발전과 농민증수를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도문시미니농장과학기술유한회사와 연길시위업식품유한회사, 순굉달음식유한회사는 과수주문 계약식을 갖고 300여그루 과수주문을 성공적으로 계약했는데 거래액이 20만원에 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도문시는 농민대중들의 문화수요와 결부해 “산업발전을 다그치고 문화성과를 공유한다”는 주제아래 2016년 도문시농민문화절을 계속 펼칠 예정이며 “하향”, “파종”, “전시”, “평의”, “경연”, “부축” 등 다양한 형식의 문화활동을 통해 도문시 문화자원을 통합하며 4개 진에서 “한개 진 한개 브랜드” 특색문화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농민문화공연, 연극하향, 농업기술강습, 농촌영화상영, 딸기채집절, 조선족가정 민속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침으로써 광범한 농민들이 산업화발전을 다그치고 문화성과를 공유하도록 촉진할 방침이다.

한편, 연변가무단에서 장안진 촌민들에게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보이고 도문시 사법국, 과학기술협회에서는 현장에서 법률자문데스크를 설치하고 농민들의 생산생활과 련관된 법률문제에 대해 해석해주고 농업과학기술보급 홍보자료를 발급했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훈춘세관에서 훈춘수출가공구를 종합보세구로 격상시키는 사업을 다그치고있는데 올해 안으로 신청, 비준, 험수 등 사업을 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26일, 훈춘세관 해당일군에 따르면 종합보세구는 목전...
  • 2016-05-04
  •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개정하는 사업이 실시된후로 예전에 비해 세금을 적게 내게 되였습니다. 진정으로 개혁이 가져다준 리익이라고 생각합니다.” 1일, 연길시부동산관리국에 주재하고있는 연길시지방세무국창...
  • 2016-05-04
  • 연길시의 제약, 식품(연초)기업들에서 과학적발전리념으로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새 제품 개발에 힘써 경제성장 후속력을 육성하고있다.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는 약품의 연구개발, 생산경영을 일체화한 현대제약기업이다. 2010년부터 지난해말까지 이 회사에서는 10억원을 들여 고신기술제약원(园)대상을 건설...
  • 2016-05-04
  • 도문경제개발구내의 총투자가 4.1억원이 되는 장춘전구자동차하네스생산대상, 총투자가 1.5억원이 되는 청도청한포장대상, 총투자가 1.2억원이 되는 삼룡과학기술려과그물생산대상, 총투자가 7000만원이 되는 청도문혜림방수포생산대상,...
  • 2016-05-04
  • 인민넷 조문판: 5.1 휴가기간 연변주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그들은 자가용을 리용하거나 고속철도에 탑승해 연변주에 와서 관광을 즐겼는데 이는 모두 연변광광시장 주변 단거리려행의 특점을 체현했다. 5.1절 기간, 연변주 각 풍경구의 관광객수는 기후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료해한데 의하면 돈화 륙정산문화...
  • 2016-05-04
  • 영업세의 부가가치세로의 전환 시점 전면 보급이 2016년 5월 1일부터 실시되였는데 시점의 여러가지 사업을 확실하게 잘할데 대하여 4월 30일 국무원은 통지를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영업세의 부가가치세로의 전환 시점 전면 보급은 당면 구조적개혁 더우기는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내용이고 적...
  • 2016-05-03
  •   관광객들로 붐비고있는 진달래촌 5월 3일 오전, 기자가 연변주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연변 관광열기는 후끈 달아올라 또 한번의 소고봉을 맞이하였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흘간의 휴가기간 연변의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26만 9800명, 동기 대비 15% 증가, 관광총수입은 4억 3...
  • 2016-05-03
  • 주관광국, 돈화시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강휘국제려행사유한책임회사와 길림륙정산실업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연변인 륙정산 관광”직행뻐스 운행식이 4월 29일 연변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주내 관광코스를 보완하고 주내 관광객들이 연변을 관광하는데 편리를 도모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관광직행뻐스운행은 5...
  • 2016-05-03
  • 조선민속풍격이 짙은 호화관광렬차안 4월 23일 아침 6시 7분, 체험단일행을 탑승한 연길—송강하 호화관광전용렬차가 농후한 조선민속풍정의 향기를 싣고 첫 시운행을 맞이했다. 더한층 업그레이드 된 호화관광렬차의 참신한 모습에 우리는 달리는 내내 기쁨과 황홀감으로 벅차있었다. 호화관광전용렬차는 2014년말에...
  • 2016-04-28
  • 4월 24일, 북경 망경의 백화림클럽에서 월드옥타북경지회 차세대 그리고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회원 도합 40여명은 “소란쌤의 아트스피치” 강좌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주소란은 자기소개부터 전문강사답게 “조선족 엄마, 영국 런던대학교 석사학위 및 청화대학교...
  • 2016-04-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