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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도 담그고 우리문화도 익히고...6월 8일~10일 된장축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13일 20시20분    조회: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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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 담근 된장은 '개인 소유' ...된장담그러 날~래 옵소~

제12회 중국조선족 연변생태문화절 및 .된장오덕문화절을 개최할데 관한 소식공개회가 5월 13일, 연변신흥공업집중구 창업원에서 있었다.

금번 축제는 왕년과 달리 연길시인민정부 주관, 오덕된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 주최로 연변 각 지역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고스란히 담긴 전통된장, 이를 발굴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에서는 6월 9일을 ‘된장의 날’로 정했다.

6월 9일 된장의 날을 맞으며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다양한 행사를 펼치게 된다.
 

6월 8일, 무숙취술인 된장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연변호텔에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통된장술문화를 고양하고 된장술을 브랜드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6월 9일 된장의 날에는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민들레생태원료기지)에서 된장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오덕된장유한회사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장독, 메주, 소금 등을 무료로 제공하게 되며 자신이 담근 장은 개인의 소유로 된다. 부담없이 자녀와 함께 마음껏 체험할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백의민족의 혼과 얼이 슴배인 전통된장의 물리적 및 문화적기능을 더욱 깊이 발굴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키기 위한테 있다.


 
제11회 된장축제 일각(자료사진)
 
6월 10일, 모아산 민족식품회관에서 된장술축제를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된장수빚기 체험,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진다. 오덕된장술은 성급감정에 통과, 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당일, 이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신개념의 문화식품시대를 선도해나아가고 조선족의 술문화를 새롭게 엮어가려고 기획하고있다.

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대표는 “오덕의 꿈은 무숙취술인 된장술을 세계 제일 브랜드로 등극시키는것”이라며 “이를 실현하자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많은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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