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가  산업발전과 세원발전의  후속력을 힘써 제고하고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13일, 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1.4분기 전 주적으로 공업고정자산투자 10.8억원 완수, 31.7% 성장, 그중 기술개조면에서 투자액 6.6억원 완수하여 11.9% 성장했다. 한편 올해 상반년 공업고정자산투자는 152억원 완수하여 6% 성장시킬 계획인데 그중 기술개조면에서 92억원을 투자하여 6% 성장시킬 계획이다.

년초이래 우리 주에서는 도합 중대공업대상 451개를 정리해 공업투자유치대상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매개 대상에 대해 평의, 심사를 진행했다. 목전 훈춘석탄정화종합리용시범원구가 부지선택을 완수하고 심수리부과학기술산업원, 안발국제생물과학기술원은 전단계 준비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돈화나노미터은, 룡정이식기, 룡정마방직공장 셔츠가공합작개발 등 투자유치대상이 착실히 추진되고있는외에 할빈카이달목업, 길림부능다기능무선에너지전송장치(吉林孚能聚多功能无线传能装置)대상이 현재 상담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4월 전 주적으로 길림성 “다섯가지 한패”(五个一批) 1억원이상 중대대상에 렬거된 대상가운데서 이미 28개 대상이 시공에 들어섰다. 그중 연초공업원, 왕청룡등에너지 년생산 6만톤—15만톤 유모혈암유에너지확장 등 4개 대상이 시공건설을 시작했고 오동연길국약기지3기, 오동공업원3기, 안도항대년생산 600만톤광천음료 등 24개 대상이 건설을 회복하였다. 길림성 “십, 백, 천공사”에 렬거된 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원, 연변백두산사 신축제약 및 보건식품가공, 도문휴롬전자과학기술산업원, 길림화강약업년생산정제(年产片剂) 등 9개 대상 진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이밖에 우리 주에서는 이미 입주한 농심, 통일, 항대, 야커 등 지명기업이 2차 투자를 진행하도록 부축하고 주내 광산, 림산 등 기업이 투자사슬을 연장하고 업종, 령역을 뛰여넘어 2차 투자를 하도록 격려하고있다.

우리 주에서는 이제 곧 개최되는 “제3회 중국연변의약건강산업발전고차원포럼” 및 “2016제11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담체를 충분히 리용할 방침이며 국가의 동북진흥과 “일대일로” 등 중대대상을 적극 받아들이려 한다. 아울러 동북시장개발 구역구조형투자를 흡인하고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와 북경, 천진, 하북 등지의 산업전대상에 대한 상담을 활발히 진행하며  “중한자유무역협정”체결의 기회를 다잡고 한국과의 경제무역합작을 적극 전개하여 한국투자, 특히 한국식품기업을 힘써 흡인하여 중한합작산업단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