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령수증허위발급 전문 단속 착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27일 08시06분    조회:16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국가세무국 주공안국

련합해 세수질서를 정돈

주국가세무국에서 주공안국 경제정찰지대와 련합해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의 단속에 나섰다.

20일, 주국가세무국은 부문 전체동원회에서 주공안국 경제정찰지대에 련합작전을 주문, 세수질서를 정돈 및 규범화하고 세수발전환경을 정화할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당면 전 주에서 세원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세원경제를 발전, 장대시키며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개정한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우리는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에 대해 고압적인 단속을 실시해 세수질서를 정돈, 규범화하고 세수발전환경을 정화해야 한다.”

주국가세무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전화는 동원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부문 전체가 령수증허위발급행위를 단호히 저지하고 단속하며 적극적으로 각측의 지지와 협력을 쟁취하여 연변경제가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단속에서 주국가세무국과 주공안국 경제정찰지대는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에 대한 발견, 통제, 타격 능력을 더한층 증강하고 전반적 세수징수관리수준을 더한층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농부산물을 대표로 하는 령수증허위발급 다발 업종과 기업을 상대로 “타격”의 정확도를 높이고 “예방”의 효과를 추구하며 이로써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개정하는 사업에 나서는 걸림돌들을 단호히 제거할 방침이다.

한편 주국가세무국은 “령수증허위발급”의 주요특점을 장악하여 농산물수매령수증을 허위발급하는 기미가 있는 부분적 기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시통제와 검사를 강화함과 동시에 실명제납세 시험과 보급 사업을 가동하여 제도적, 근본적으로 령수증허위발급행위의 발생을 방범할것임을 밝혔다.

주공안국 경제정찰지대는 이날 주국가세무부문과 협력하여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를 호되게 타격하고 각종 매체와 방식을 통해 대중들의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 예방의식을 제고시킴으로써 근원적으로 해당 범죄의 발생을 줄이고 두절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태도를 표했다.

소개에 의하면 최근 1년간 전 주 국가세무사찰부문과 공안국 경제정찰부문은 련합하여 부가가치세전용령수증허위발급 등 위법범죄행위를 호되게 타격했다. 루계로 관련 사건혐의자 23명을 붙잡고 7개 범죄집단을 짓부셨는데 그중 돈화시곤발중약재유한회사의 2명 안휘적 피고가 관련 세금액이 근 28만원에 달하는 부가가치세전용령수증 23매를 허위발급한 사건을 돈화시인민법원에서 올해 2월에 법에 좇아 판결했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 현장. 12일,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두만강국제협력학회와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연구소조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련 주석인 별승학,...
  • 2013-12-12
  • 길림성 특히 연변에서는 줄곧 대조선관광을 특색관광상품으로 삼고 추진해왔다. 조선측에서도 중국을 향해 라선, 남양, 청진, 금강산 등 여러 갈래 관광코스를 개방하여 중국관광객은 도로, 철로, 유람선, 지어는 자운전하는 방식으로 조선관광을 다녀오게 되였다. 허나 연변에서 전문 대조선관광상품을 운영하는 려행...
  • 2013-12-11
  • 연길공항 신축과 관련 민항국과 길림성 의견 교환  연변지역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민항국에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연길공항의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 민항국 부국장 주래진이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일행을 만나 해당 사항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
  • 2013-12-10
  •     9일, 연길시정부에서는 최근년간 《중국유명상표(中国驰名商标)》를 따낸 연길시이양기제조유한회사, 연길시세라젬실업유한회사, 연변변성술기업유한회사 (《고려촌》) 표창식을 가지고 세 기업에 영예간판과 함께 각기 50만원씩 포상했다. 최근년간 연길시에서는 경제전선에서 브랜드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
  • 2013-12-10
  • 연길시 운수관리소 리학수소장에 따르면 새해 연길시에서는 500대(건)에 해당되는  택시차경영권을 증가한다. 연길시 택시차들이 가격을 마구 부르고 손님을 거부하는 등 현상들이 비일비재인 현실을 두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일면 업종에서나 시민들한테서 택시경영권을 증가하는방법을 많이...
  • 2013-12-09
  • 서둘러 집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을 확권해야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조선족사학회 신임회장인 정신철박사는 일전 흑룡강성 조선족농촌 현황조사연구시 집체의 토지나 고정자산, 개인의 토지 및 저택지소유권을 서둘러 확인할것을 강조해 말했다. 《새로운 토지정책이 나오게 되면서 우리가...
  • 2013-12-09
  •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는 5일 제주와 연길을 잇는 하늘길을 열기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민명원 회장과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협회 대표로 방문한 연변용산경제발전연합회 박명철 회장은 ‘제주-연길 항공 전세기 운항 투자업무협약’에 서...
  • 2013-12-06
  • 조선족 탑승률 80%이상 중국 연길공항이 연속 3년째 여객수송량이 연인수로 100여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 연길-한국 인천행 항공편이 시종 초부하로 운행하고 있다고 공항관계자는 즐거운 비명을 한다. 붐비는 연길공항./자료사진      이런 초부하 운행에 조선족 탑승률이 80%이상을 초과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 2013-12-06
  •  연길공항에 따르면 올해 려객수송량은 현재 이미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길공항에서 련속 3년째 려객수송량을 연인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이다. 2011년 연길공항은 동북의 지선(支线)공항중 처음으로 연인수로 년간 10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남겼다. 올해들어 연길공항에서는 협력항공사 및 운...
  • 2013-12-05
  • 훈춘시에서 쇼핑하고있는 로씨야인(자료사진) 올해 60세 나는 로씨야인인 위크드는 훈춘통상구 검사를 마치고 택시를 잡고 중국 훈춘에 있는 집에 들어섰다. 근년래 로씨야의 《동방으로 향하다》의 전략과 중국 두만강지역개발개방정책의 추진하에 중국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무역과 려객왕래가 빈번해 졌다. 점점 많은 로...
  • 2013-1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