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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회 중한국제박람회' 6월 9~13일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30일 15시37분    조회: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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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아신문]제1회 중한(단동)국제박람회가 오는 6월 9일~13일 단동(丹東)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국가무역촉진회, 상무부, 외교부, 문화부, 관광총국, 요녕성정부 및 관련부문 지도자가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게 된다.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전략과 단동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우위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혁신발전, 협력공생'을 주제로 한다. 박람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요녕성위원회, 단동시 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다. 중한 기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경제협력과 무역거래에서 더한층 밀접하게 교류하게 된다.  

중한 상품전시교역회는 이번 박람회의 중점 프로젝트로서 400여개 전시부스 중 현재 300여개 전시부스가 예약된 상황이다. 상품교역회에 참여하는 중외 기업은 300여개에 달하며 중외 구매상은 2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한국기업이 100여개에 달하며 베트남과 파키스탄, 러시아, 이란, 아프리카 나라, 네팔, 말레이시아 등 20여개에 가까운 국가와 지역의 상인들을 유치했다. 이외 국내 40여개 무역촉진기구도 대량의 기업가들을 이끌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며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동북 동부와 경진당(京津唐,베이징 천진 당산)지역의 상회에서도 대량의 기업을 조직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 박람회는 고기술함량의 과학기술과 장비 및 의류, 액세사리, 민속문화, 식품, 의약보건, 전자전기, 건자재, 농업물자, 기계설비, 광업화학공업 등 10여개 큰 부류의 천여종 상품을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상해 '엑스포 페스티벌'플랫폼과 협력하여 '인터넷+박람회'의 형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동 전시를 실현하게 되며 VR기술을 이용해 전시회를 동시에 온라인에서 개최하여 조건에 부합된 모든 참가상들에게 '엑스포 상가'입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모든 전시회 참가상들의 상품 전시, 보급, 판매를 돕고 '엑스포 페스티벌' 플랫폼을 이용해 장기적이고 큰 범위, 전면적인 인터넷 홍보전시를 진행하는 것으로써 시간과 거리, 공간의 제한을 타파하고 현장에 다녀가지 않고서도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는 방식을 실현한다.

제1회 중한(단동)국제박람회는 단동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중조박람회를 기초로 진행하는 또 한차례의 박람성연이다. 중조박람회는 이미 단동에서 성공적으로 4차례 개최되었으며 그 국제영향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중한 전시회는 이를 기반으로 단동의 지역우세를 더한층 개발하고 중한 전시회의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며 중한 양국 기업 전시와 교역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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