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 중국조선족기업경제포럼관련 기자간담회 소집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포럼 및 제1회중국조선족청년심포지엄이 대련에서 열리게 된다.
이 대회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회장 표성룡)과 대련시정부가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최영철)가 주관한다. 대회의 사전 홍보와 《중국조선족경제생태(잠정)》관련 론문집 응모를 위해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부회장 전규상,상무부회장 허덕환은 6월 13일, 연길(코스모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소집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박준덕비서장의 사회하에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연변일보, 흑룡강신문, 길림신문, 중앙조선어방송, 조글로 등 매체의 기자들이 참석했다.
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포럼 자료사진
간담회에 따르면 행사 기업인과 차세대의 만남, 기업인 교류회 등을 통해 뉴노멀시대 조선족기업의 력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포럼 및 제1회중국조선족청년심포지엄의을 개최하게 되며 개회 요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선족기업인들과 차세대들에게 조선족사회가 처한 현실을 직시시키고 민족사회발전에 대한 사회적책임감을 인식;
둘째, 조선족경제단체간의 합작과 교류를 촉진하고 중국 뉴노멀시대 조선족기업인의 력량강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부회장 전규상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상무부회장,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허덕환
중국조선족기업경제포럼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사회하고 있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
셋째, 조선족기업가협회와 기업인의 힘이 뒷받침된 전국적인 조선족 차세대미래선도자 네트워크 구성, 상호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조선족차세대의 지속적이고 온정한 발전에 기여;
넷째. 중국 소수민족정책의 우월성을 제대로 읽을수 있는 자리와 이를 리용하여 새로운 시기 민족사회발전을 도모하는 대책을 연구.
이번 행사차 《중국조선족경제생태(잠정)》관련 론문집을 펴내게 된다.
론문모음관련 요구라면 전국 각 지역의 조선족기업가협회의 회장, 명예회장, 부회장, 비서장 이상의 간부와 다년간 중국조선족경제발전을 연구해온 학자들로 조선족기업가협회, 조선족기업과 조선족사회의 발전상황 및 전망 , 전국조선족기업 및 조선족경제의 현황과 발전전망, 중국조선족기업이 세계경제활동 참여현황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피력하면 된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은 단결, 협력, 발전을 위해 중국 각 지역의 조선족기업가협회, 상회, 련의회 등 조선족 민간단체들을 하나로 무어놓고 기업인들간의 가교역할을 착실히 해나가고있다. 특히 동포사회의 구심점이 되여 조선족의 위상을 높이고 민족의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 기자
부록: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포럼 및 제1회중국조선족청년심포지엄
시간: 2016년7월1~ 3일
지점: 대련국제회의센터/ 대련뉴월드호텔
주최: 대련시인민정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주관: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후원: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대련분회,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중일한경제발전협회,
대한민국주심양총영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재외동포재단, 대련한국인(상)회
세계한인무역협회대련지회, 대련람경골프협회
참가범위:
1.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전체 성원 및 전국 30여개 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
2. 전국 조선족 차세대사회단체 대표, 차세대 기업인,유명인사 대표;
3. 역대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중국 참석자;
4. 세계한상대회 YBLN(영 비즈니스 리더) 중국맴버;
5. 중국정부 및 경제단체 대표, 한국정부 및 경제단체 대표;
6. 전국 조선족 정계, 경제계, 교육계 및 각계 유명인사대표;
7.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 및 대련조선족청년발전촉진회 회원
약 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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