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방천국제관광구 성급 봉사업 집결구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5일 09시44분    조회:11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에서 제2기 성급 현대봉사업 집결구명단을 공포했는데 성급 관광시험구인 훈춘시 경신진의 방천국제관광구가 명단에 들어 훈춘시에서 첫번째로 신청에 성공한 봉사업 집결구로 자리매김했다.

방천국제관광구는 동남은 방천촌까지 이르고 서남은 두만강을 계선으로 하며 북쪽은 오가산에 이르는데 부지면적이 10평방킬로메터, 건축면적이 3평방킬로메터에 달하며 총투자는 10억원에 달한다. 현재 이미 11개 기업이 입주하였다. 이 관광구는 관광, 물류를 주요기능으로 여러가지 관광대상과 기초시설대상을 포함하고있다.

훈춘시정부 관계자는 이 집결구의 신청성공은 훈춘시문화관광산업의 집결발전을 추동하고 점으로 면을 이끄는 방법으로 훈춘시의 문화창의, 건강관광, 상무회의 및 전시 등 현대봉사업이 련동적으로 발전하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천국제관광구가 성급 현대봉사업 집결구로 비준된 시점에서 훈춘시는 집결구의 발전전망계획을 더한층 보완함과 동시에 구내의 관광산업발전을 부각하고 대상건설을 강화하여 규모를 부단히 늘이고 브랜드를 수립하며 경쟁력을 증강시켜 집결구를 훈춘의 봉사업발전을 가속화하고 경제전환승급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물로 만들것으로 밝혀졌다.

연변일보 상항파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기업인, 한상과 한국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상은 국적에 상관없이 한민족 혈통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상대회는 한국국내 최대규모 국제사업교류 행사로 한국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또 청년들의 해...
  • 2016-09-27
  • 연 변 대 학 평 생 교 육 학 원 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 과정 제 3 기 모 집 안 내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에서는 글로벌시대 식품외식기업 경영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히 연변지역이 중국 10대 미식도시의 하나로 선정된 자부심을 안고 연변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 위해 ...
  • 2016-09-27
  • “연변조선족자치주 기후자원 개발리용과 보호 조례(초안수정고)”를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이트 (http//:www.ybrd.gov.cn)에 공포하여 사회 각계의 의견을 광범하게 청구한다. 수정의견을 2016년 10월 9일전까지 전자우편, 팩스, 편지 등 형식으로 주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에 반영하기 바란다. 주 소: ...
  • 2016-09-26
  • 9월 23일 중국 지역 옥타경제인 250여명과 차세대 150여명이 아름다운 해변도시 연태에 모여 3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중국경제인대회” 및 “중국 화북지역 차세대 통합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박기출)에서 주최하고 월드옥타 연태지회(지회장 허지환)의 주관으...
  • 2016-09-24
  •   연변 고속철운영 1년사이 려객 595만명  장훈도시간철도 개통 1주년 경축행사 장면(훈춘역) 9월 20일은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로 불리우는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연변의 각지에서는 부동한 방식으로 고속철개통1주년을 기념하였다.  2015년 9월 20일,...
  • 2016-09-23
  • 삼하경동기업가련합회는 2016년도 야유회를 조직, 회원들간의 친목과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9월 10일~11일 북경근교의 아름다운 피서지인 밀운구흑룡담가든에서 가을철 야유회를 펼쳤다.30여명이 참가한 야유회에서는 줄뛰기,제기차기,바줄당기기,바톤이어달리기,광도 등 다채로운 체육절목과 노래경연 및 시원한 ...
  • 2016-09-22
  • [매거진 esc] 국수주의자 박찬일 서울 대림동에서 맛본 연변랭면. 박찬일 제공 여름이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다. 9월 하순에 다들 반팔 차림이라니. 덕분에 올해처럼 냉면이 각광받았던 해는 없었던 것 같다. 여름에 외식거리라고는 냉면밖에 없어서 줄을 서던 옛 시절을 빼면. 냉면 중에서도 평양식 냉면의 재조명이...
  • 2016-09-22
  • 올해 1만 8400개 개조 일전, 국가관광국은 “2015년 ‘화장실혁명’선진시를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발부하고 전국적으로 “화장실혁명”을 추진하는데서 성적이 뚜렷한 101개 선진시(구)를 표창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도 “화장실혁명”선진시(구)의 명단에 올랐다. 이는 연...
  • 2016-09-22
  • 新三板에 대한 리해 깊이 고향재건에 13만 후원 15차 한상대회에 40여명 기업인 참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에서는 우리 기업 성장과 고향 재건에 앞장서고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주식상장으로 우리 기업의 패턴을 바꾸어가기 위해 지난 9월 21일, 한성호텔에서 안신증권중소기...
  • 2016-09-21
  • [앵커] 집안에 예전에 쓰던 휴대전화 단말기 한 대쯤 가지고 계실 텐데요. 팔자니 금액이 얼마 안될 것 같고, 전화기에 담겨있는 개인정보도 유출될 수 있어서 그냥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장롱 폰을 활용하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보도에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이동통신사 매장. 새 스마트폰을 구매...
  • 2016-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