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조선족특색식품공업원 백억원 산업으로 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21일 10시03분    조회:13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고신개발구 조선족특색식품공업원에서는 식품산업군체발전을 통해 록색세원경제를 배육하고 발전장대시키고있다. 지난해 이 식품공업원에서 100억 4400만원의 생산액을 돌파하였고 납세액 47억 4500만원을 올렸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이미 생산액 34억9500만원을 완수하고 납세액 16억 3400만원을 올렸다.

식품산업은 고신구의 제일 기둥산업으로 이미 튼튼한 산업기초를 다졌는바 식품산업고리가 길고 관련도가 높으며 농촌재배업과 양식업의 발전, 기지건설 및 포장,인쇄 등 관련 업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8일,조선족특색식품공업원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이 공업원은 현재 연길담배공장,연변와하하계력음료유한회사,연길수애식품유한회사 등 선두식품가공생산기업을 위주로 한 규모이상 기업이 6개에 이른다. 그중 연초공업원대상,와하하공업원대상,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원건강식품대상 등을 적극 추진하여 세원경제의 중점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와하하공업원대상은 총투자가 15억원이고 1기공사에 투자된 자금은 5억원에 달한다. 1기공사에는 차,과일야채,커피,함유단백음료 등 4갈래의 현대화흐름식생산라인,2갈래의 현대화식 와하하정제수생산라인 및 현대화 광,전기,색채를 일체화한 와하하열관상품생산참관화랑과 종업원생활구역을 건설하게 된다.2기공사에는 10억원이 투자되며 기술훈련,검사측정,연구개발,전시,정보등 공능보조구역이 포함돼있다.대상의 부지면적은 8만1000평방메터이고 총 건축면적은 4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연변와하하계력음료유한회사의 총경리 뢰위복은 정식 생산에 투입되면 한해당 음료 3억7200만병,포장음용수 3억 5000만병을 생산할수 있고 일년 생산액이 8억원에 달하여 납세액 1억 5000만원을 올릴것으로 예산했다. 연변두향원식품유한회사는 현재 두부,건두부등 콩제품식품 20여가지를 생산하고있다. 회사 총경리 양극동은 2015년 7월에 정식 생산에 투입된 이후로 회사의 공업총생산액과 판매생산액은 모두 장성하였으며 올해 납세액이 80만원에 달할것으로 예상했다.

연길고신개발구 김화부주임은“조선족특색식품공업원에서는 앞으로 농부산품가공기지와 동북지역식품출구기지건설을 둘러싸고 민족,지역,룡두기업의 우세를 빌어 조선족특색식품가공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현유의 산업을 공고히 하여 조선족특색식품공업원의 발전을 촉진할것”이라 표했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