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서역에서는 고속철쾌속우편 배송업무 창구를 개통했다.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에서 장춘까지 우편은 2시간좌우로 배송이 가능해졌는데 당일에 도착할수 있는 쾌속업무가 실현되였다.
고속철쾌속업무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빠르고 정확한 봉사시스템을 갖추고있는바 모든 우편은 고속철을 통해 전문일군들의 책임하에 운송하게 된다. 고속철쾌속업무에는 특급운송, 시간제운송, 검사차량협의운송(动检车协议运输) 등이 포함돼 있는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을뿐더러 정해진 지점 및 시간대로 배송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대 빠른 시간내에 화물의 쾌속운송과 안전한 배송을 담보해주고있다.
연길서역 쾌속배달영업부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이 쾌속배달업무는 “당일배송”봉사를 제공하고있는데 증명서류, 계약서, 전시품, 식품, 선물, 검측표본 등이 배송가능하며 길림, 장춘, 심양, 대련, 단동, 할빈 등 지역이 당일 운송이 되고있다.
시민들은 향후 신분증을 소지해 연길기차역 맞은켠에 위치해 있는 연길고속철 영업부에 가 수속을 할수 있다. 매 우편물의 무게는 25킬로그람이하로 정하고 표준료금은 5킬로그람 미만시 100원, 5킬로그람 초과시 매 킬로그람당 5원씩 증가하게 된다.
연길-장춘은 2시간 15분, 연길-심양은 4시간, 연길-대련은 6시간으로 운송되고있다. 연길-장춘일 경우 일평균 20여쌍의 고속철도를 운영하게 되므로 우편은 가장 빠르게 2시간 15분으로 배송할수 있게 됐다고 해당 사업일군이 밝혔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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