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국내외관광객 720만명 돌파, 관광총수입 103.99억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26일 09시25분    조회:12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 상반년 우리 주 관광객접대수와 관광수입이 모두 두자리수로 뛰여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주관광국이 밝혔다.

6월말까지 우리 주를 찾은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720.33만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동기대비 14.68% 증가한것으로 되며 관광총수입은 103.99억원에 달하여 지난 동기대비 19.97% 뛰여올랐다.

우리 주 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해 올해 6가지 조치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우선 각항 사업의 락찰을 힘껏 틀어쥐었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 근거하여 3월초부터 관광업발전의  새로운 추세에 따라 중점사업임무를 작성하고 책임자와 시간을 명확히 구분하였으며 달마다 사업진도를 확인하고 사업시달을 보장했다.

대상건설, 개혁혁신, 지역합작, 산업융합 등 면으로부터 착수하여 관광업 발전의 8개 난관을 돌파했다.여러면의 력량을 동원하여 관광업의 선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봉사업의 쾌속적 발전을 이끌었다. 올해 5.1절기간 관광객방문수와 관광총수입이 모두 대폭 증가하여 증가속도가 19%에 달했다.

“생태관광을 최적화하고 민속관광을 두드러지게 하며 변경관광을 활성화하고 빙설관광을 선명히 한다”를 둘러싸고 훌륭한 자원우세를 발휘하였다. 돈화안명호온천휴양지,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양지, 만천성국가삼림공원, 장백산평화스키레저휴양지 등 4개 중대한 관광대상이“2016년 국가우수관광대상명록”에 입선되였다.

상반년 관광대상건설에 투입된 자금은 2.1억원에 달한다. 모드모아관광휴양지 수상락원대상이 사용에 투입되고 자가용캠프대상건설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돈화륙정산문화풍경구 상무호텔대상건설이 진행중에 있으며 안명호온천휴양지 현대화생태농업시범교육기지, 호텔대상, 수상락원대상이 이미 착공했고 룡정유롱운수수상락원이 시설증설을 하였으며 도로건설면의 보완작업을 진행했다. 2016년에  관광화장실 72개를 건설라하며  관광종합봉사시설을 개선한다.

“일대일로”관광련맹조직과 고속철도련맹도시활동에 융합하는 등 지역관광합작으로 관광사업을 전개하였다. 관광기업들을 조직하여 유럽, 동남아, 동북아 및 향항오문에서 펼쳐진 관광선전추진활동에 참여하고 국외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플랫폼을 통하여 하남, 사천 등 지역에서 연변을 선전할수있는 관광추진회의를 열었다.

지혜관광대플랫폼체계를 구축하여 감독관리, 빅데이터분석, 비상상태지휘, 정보전달 등 다양한 기능을 보완했다. 4월 상해경역그룹에서 조직한 “인터넷+관광”정상회의가 열린가운데 연변관광사이트가 개통되면서 온라인, 오프라인의 자원 공유가 가능해졌다. 또한 관광 O2O 새모식을 구축하기 위하여 도가사이트를 도입하여 관광성수기에 연변지역 숙박시설이 부족한 압력을 완화했다.

계속하여“관광혜민”공정을 추진하여 다양한 관광요소를 “연변관광년카드”에 도입했다. 6월까지 통계에 따르면 관광카드 발행량은 2만5000장, 카드사용자는 연인수로 14만7000명에 달한다. 향촌, 사회구역을 지향한 관광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로인들을 조직하여 배꽃감상활동도 조직했으며 안명호, 모드모아풍경구 직행차 개통과 더불어 지역내 시장잠재력을 발굴하여 관광종합봉사의 질을 부단히 높였다.

관광시장 환경을 정돈하고 업종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전주관광안전생산과 시장감독관리사업요점”을 제정하여 관광업 감독관리사업을 전면 배치했다. 관광안전의식과 봉사교육을 진행하고 관광신고를 제때 처리하여 관광객들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기업인, 한상과 한국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상대회가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상은 국적에 상관없이 한민족 혈통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상대회는 한국국내 최대규모 국제사업교류 행사로 한국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또 청년들의 해...
  • 2016-09-27
  • 연 변 대 학 평 생 교 육 학 원 식품∙외식경영최고경영자 과정 제 3 기 모 집 안 내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에서는 글로벌시대 식품외식기업 경영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히 연변지역이 중국 10대 미식도시의 하나로 선정된 자부심을 안고 연변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 위해 ...
  • 2016-09-27
  • “연변조선족자치주 기후자원 개발리용과 보호 조례(초안수정고)”를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이트 (http//:www.ybrd.gov.cn)에 공포하여 사회 각계의 의견을 광범하게 청구한다. 수정의견을 2016년 10월 9일전까지 전자우편, 팩스, 편지 등 형식으로 주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에 반영하기 바란다. 주 소: ...
  • 2016-09-26
  • 9월 23일 중국 지역 옥타경제인 250여명과 차세대 150여명이 아름다운 해변도시 연태에 모여 3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중국경제인대회” 및 “중국 화북지역 차세대 통합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박기출)에서 주최하고 월드옥타 연태지회(지회장 허지환)의 주관으...
  • 2016-09-24
  •   연변 고속철운영 1년사이 려객 595만명  장훈도시간철도 개통 1주년 경축행사 장면(훈춘역) 9월 20일은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로 불리우는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연변의 각지에서는 부동한 방식으로 고속철개통1주년을 기념하였다.  2015년 9월 20일,...
  • 2016-09-23
  • 삼하경동기업가련합회는 2016년도 야유회를 조직, 회원들간의 친목과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9월 10일~11일 북경근교의 아름다운 피서지인 밀운구흑룡담가든에서 가을철 야유회를 펼쳤다.30여명이 참가한 야유회에서는 줄뛰기,제기차기,바줄당기기,바톤이어달리기,광도 등 다채로운 체육절목과 노래경연 및 시원한 ...
  • 2016-09-22
  • [매거진 esc] 국수주의자 박찬일 서울 대림동에서 맛본 연변랭면. 박찬일 제공 여름이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다. 9월 하순에 다들 반팔 차림이라니. 덕분에 올해처럼 냉면이 각광받았던 해는 없었던 것 같다. 여름에 외식거리라고는 냉면밖에 없어서 줄을 서던 옛 시절을 빼면. 냉면 중에서도 평양식 냉면의 재조명이...
  • 2016-09-22
  • 올해 1만 8400개 개조 일전, 국가관광국은 “2015년 ‘화장실혁명’선진시를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발부하고 전국적으로 “화장실혁명”을 추진하는데서 성적이 뚜렷한 101개 선진시(구)를 표창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도 “화장실혁명”선진시(구)의 명단에 올랐다. 이는 연...
  • 2016-09-22
  • 新三板에 대한 리해 깊이 고향재건에 13만 후원 15차 한상대회에 40여명 기업인 참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에서는 우리 기업 성장과 고향 재건에 앞장서고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주식상장으로 우리 기업의 패턴을 바꾸어가기 위해 지난 9월 21일, 한성호텔에서 안신증권중소기...
  • 2016-09-21
  • [앵커] 집안에 예전에 쓰던 휴대전화 단말기 한 대쯤 가지고 계실 텐데요. 팔자니 금액이 얼마 안될 것 같고, 전화기에 담겨있는 개인정보도 유출될 수 있어서 그냥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장롱 폰을 활용하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보도에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이동통신사 매장. 새 스마트폰을 구매...
  • 2016-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