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귀향창업 깊이 추진해 연변진흥발전에 힘 실어줘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26일 13시44분    조회:18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엄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 참관시 지적

장엄(왼쪽 세번째)서기가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성과전시회를 돌아보고있다.

7월 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귀향에너지를 응집시켜 매력연변을 건설하자”는 주제하에 펼쳐지고있는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를 참관, “귀향창업을 깊이 있게 추진해 연변의 진흥발전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엄서기는 먼저 중심대청에서  "혁신은 인류진보의 주제, 창업은 경제번영의 동력"을 주제로 한 연변 민족특색이 짙은 선전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전시청 1층에는 정부부축정책선전자문코너와 각 현시 귀향창업성과전시코스가 설치돼있었는데 전 주 8개 현,시 성과전이 펼쳐지고있었다. 장엄서기는 이곳에서 연변의 귀향창업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전시청 2층에서는 귀국창업, 전자상거래, 문화 등 부동한 기업들의 창업혁신성과전이 펼쳐지고있었다. 장엄서기는 연변과창초음파설비기술개발유한회사 부스에 멈춰서서 기업의 생산, 제품공예, 판매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이 기업에서 생산한 초음파세척기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전시청 3층은 귀향창업봉사전시구역이였는데 전시구역내에는 기업접목련결구역이 마련되여있었다. 장엄서기는 사업일군이 연변창업취업넷의 구직초빙절차를 조작하는것을 지켜보고나서 해당 플래트홈의 개통, 사용에 대해 창찬하고 격려했으며 연변랑이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또 회사운영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기업의 발전이 아주 좋고 사업이 아주 창의적이라고 칭찬했다.

장엄서기는 창업혁신활동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연변주의 귀향창업사업은 성과가 있고 특점이 있는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엄서기는 연변의 발전에 있어서 인재가 관건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는 당정지도간부인재인데 간부를 잘 선발하고 기존의 간부를 잘 양성하여 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앞으로 5년 시간을 들여 1000명 우수한 대학졸업생을 인입하여 간부대오에 인재면의 지지를 해주어야 한다.

둘째는 기업가인재대오이다. 기업은 혁신의 주체이며 한 지역의 경제발전 활약상을 보는 관건은 기업과 기업가의 자질에 있다.

기업가를 존중하고 납세인을 존중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형성하고 기업가와 친하고 기업가를 안착시키며 기업을 발전시키고 기업을 부축하는 좋은 환경을 형성해야 한다.

셋째는 과학기술인재대오이다.

근년래 연변인재의 “역향류동”현상이 돌출하다. 그러나 변증법적으로 볼 때 인재가 밖으로 나가 단련을 거치고 시야를 넓히며 일정한 자본을 축적하는것 또한 연변의 재부라고 할수 있다. 귀향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인재가 귀향창업을 하도록 흡인하여 연변발전을 이끌게 해야 한다.

이번 창업혁신활동주에는 많은 귀향창업전형들이 있는데 선전을 강화하고 전형의 인솔을 통해 더욱 많은 인재가 고향에 돌아오고 고향을 건설하게 해야 한다. 정책부축을 강화하고 사업과 감정, 합리한 대우로 인재를 남기며 귀향창업을 하는 인재로 하여금 온정을 느끼고 맘 편히 사업하게 해야 한다,

“창업혁신활동주”와 “인터넷+”를 결부시켜 귀향창업혁신사업이 해마다 새로운 단계에 오르게 하며 5년 내지 8년간의 노력을 거쳐 귀향창업혁신인수 특히는 고차원인수에서 대폭적인 증가를 실현하여 연변의 진흥발전에 강력한 인재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