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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20명 기업인 “우수기업가” 영예 안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28일 09시37분    조회: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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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 관련 표창대회에 축하편지
 

27일, 연변기업련합회, 연변기업가협회에서 2016년 연변우수기업가 명명표창대회를 연길에서 소집,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려자군 등 20명이 우수기업가로 명명되였다.
 

회의는 2016년 연변우수기업가를 명명,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랑독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명명표창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내왔다. 장엄은 축하편지에서 최근년간 전 주 광범한 기업인들은 시대의 조류를 따르고 과감하게 앞장서며 기회를 포착하고 혁신발전을 추구하면서 연변의 경제번영을 촉진하고 사회취업을 확대하며 사회의 안정과 조화를 수호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고 커다란 공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전 주 광범한 기업인들이 선진을 본보기로 삼고 기회를 다잡아 개척, 혁신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힘써 향상시키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다그쳐 육성함으로써 연변의 진흥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홍경이 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기업인들은 지방경제의 추진자, 도시와 농촌의 재부의 창조자, 사회책임의 감당자로서 관념을 전변하고 기업을 막강하게 키우며 용감히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위와 정부는 기업인들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고 훌륭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주며 정부,은행,기업간의 돈독한 관계를 건립하여 젊은 기업인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범한 기업인들이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며 기업을 더욱 크게 더욱 강하게 더욱 훌륭하게 발전시키기를 바랐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주기업련합회, 주기업가협회 회장인 김석인이 회의에서 연설했다. 광범한 기업인들은 혁신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이며 사회적으로 기업인을 존중하고 리해하고 관심하고 지지하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인들이 기업발전을 촉진하는 리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켜 연변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법위원회 서기인 강방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길림오동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리사장 곽숙근이 표창을 받은 우수기업가들을 대표하여 발언했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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