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윤성룡을 조장으로 하는 주인대 상무위원회 조사연구조는 전자상거래 발전정황과 관련하여 연길시에서 조사연구를 펼쳤다.
조사연구조는 선후로 연변신흥공업구에 위치한 CK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전자상거래청사, 과학기술혁신단지를 찾아 기업발전 정황과 존재하는 곤난 등을 상세히 료해했다. 이어 조사연구조는 좌담회를 조직하고 연길시정부의 전자상거래 발전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의 전자상거래 교역규모는 160억 2000만원에 달해 련속 3년간 “중국전자상거래 100강현”으로 평의됐으며 상무부, 재정부로부터 “전자상거래 농촌진입 시범현”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연길고신기술개발구와 연변신흥공업집중구는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로 선정됐다. 올해 상반기까지 연길시에는 499개의 전자상거래 기업이 있고 전자상거래 교역규모가 143억에 달했다.
회보를 청취하고나서 윤성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연길시정부는 전자상거래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왔다. 비록 발전차원은 다르지만 이미 초보적인 규모를 형성했으며 지역위치와 인문우세를 발휘하여 다국전자상거래를 우선 발전시키는 방향, 목표가 정확하였다. 윤성룡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자상거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우선 업종을 크게 발전시킨후 규범화해야 한다. 각 부문은 기업을 위해 편리를 제공하고 플랫폼체계, 산업단지체계, 기초시설 보장체계, 정책부축체계, 인재, 품질, 성실신용 보장체계 등 건설을 중시해야 하며 기업은 보다 주동적으로 정부와 교류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제때에 반영해야 한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