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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어떻게 펼쳐지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3일 08시54분    조회: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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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차 상담회 28일 오전 개막...규모와 내용, 형식면에서 새로운 변화

8월22일 오후에 소집된 2016제11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상담회는 8월 28일 오전 9시에 연길시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서 개막된다.

이번 상담회는 왕년의 상담회에 비해 선명한 특색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연변주투자합작의 플랫폼” “길림성대외개방의 창구” “두만강지역국제교류의 담체”로 새로운 타이틀을 걸고 개최할 예정이다. 상담회의 주제는 “개방 혁신 합작 공영”인데 투자합작과 상업무역전시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4개 큰 주제로 펼쳐지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규모와 내용, 형식면에서 부단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보이게 된다. 국내외손님들과 상공인 도합 9000여명이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상담회의 전시부스도 430개나 설치되는데 그중 국내전시부스가 196개이고 국외전시부스가 234개에 달한다. 전시품목들은 특색식품, 농부산품, 의약보건, 공예품, 복장, 악세서리 등으로 다종다양하다.

연변주내 각 현시들에서는 길림성동부록색전환형발전구건설을 둘러싸고 상담회 참가기업들을 엄선했는데 전통이 있고 우수한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전시하는것으로 연변산업우세와 자원우세를 집중선전하게 된다. 특히 최근년간의 연변주 고신기술산업, 문화산업, 관광자원, 전자상무 등 령역의 새로운 제품들을 많이 전시하는것으로 제품으로 산업을 선전하고 산업으로 투자를 추진하는 목적을 달성하려 하고있다.

이번 상담회는 투자합작이 중요한 주제로 되였는데 8월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서 투자설명회와 대상체결의식이 있게 되며 국가와 성,주,시 지도일군 및 국내외 래빈 350여명이 출석하게 된다.

오후 2시30분부터 4시20분까지는 백산호텔에서 “한국기업 연변에 들어오기” 행사가 있는데 200여명에 달하는 한국기업가들과 상회, 협회대표들이 출석한다. 상술한 두가지 행사는 이번 상담회의 중점내용인바 연변의 각 현시들에서는 이 두가지 행사들에서 국내외 각지에서 온 손님들과 상공인들에게 중점적으로 투자환경과 중점대상을 추천소개함과 동시에 경제무역합작교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게 된다.

상담회행사가 집중되는 압력을 해소하게 위해 이번 상담회에서는 활동일정을 띄워놓게 되는데 8월27일 오후 2시에 연변주기업련합회에서 백산호텔에서 동북아기업발전포험을 펼치며 오후 4시에 연변주당위와 정부 지도일군들이 단체로 국내외 주요손님들을 회견하게 된다.

이번 상담회기간 연변주직속부문과 부분적인 현시들에서도 중요한 추천소개활동과 포럼행사들을 조직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이왕에 비해 행사내용이 더욱 풍부해졌고 형식이 더욱 다원화되였으며 사업이 더욱 실제적이면서 전방위적이고 다층차의 깊이있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연변의 투자환경과 자원우세를 선전추천하는 동시에 상담회 참가손님들과 국내외 상공인들에게 더욱 좋은 교류플랫폼을 마련해주고 더욱 편리하고 빠른 소통기제를 제공하면서 더욱 많은 합작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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