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 합작구분국은 로씨야적 사람 네쓰체렌꼬 예고르 빠블로위치에게 훈춘시에서 첫번째로 되는 “로씨야 국적 자연인 경영등기증”을 발급했다. 이는 훈춘시에서 등기제도를 개혁한후의 새로운 조치이다.
로씨야적 자연인이 훈춘시에서 투자， 경영하는 행위를 규범적으로 관리하고 그들에게 훌륭한 투자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훈춘시는 “개체공상호등기관리방법”， 향항오문대만주민 개체공상호등기 신청 관련 규정과 국가의 관련 법률, 법규, 규정을 참조하고 훈춘시의 실제와 결부하여 지난 6월 3일에 시정부의 명의로 “훈춘시에서의 로씨야적 자연인 경영등기관리잠정방법”을 발부하였는데 이 방법은 로씨야적 자연인의 등기조건 및 신청할수 있는 경영범위를 규정하고 경영장소를 상호무역구로 고정했다.
이 제도에 배합하기 위해 훈춘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에서는 관련 업무훈련을 강화하고 전문창구를 설치함과 아울러 신청서류를 규범화하고 수속절차를 최적화하여 로씨야인의 대 훈춘 투자에 편리하고 고능률적이며 량질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8월 16일만 하여도 3명의 로씨야인이 경영등기증을 신청하여 받았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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