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상담회] 중국 연변-한국 경제협력투자설명회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9일 09시10분    조회:14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1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계렬활동가운데의 하나인 중국 연변-한국 경제협력투자설명회가 28일 오후 백산호텔에서 거행됐다. 설명회에서 8개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는데 관련 총투자액은 1.14억딸라, 1개 대상이 협의를 체결했다.

설명회는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주정부, 심양주재 한국 총령사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북경대표처, 한국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경제기술합작국, 외사판공실에서 주관했으며 서울주재 주정부 판사처에서 협력했다. 부주장 람공해가 설명회를 사회했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김재홍, 심양주재 한국 총령사관 총령사 신봉섭, 주인민정부특별경제고문 강금실,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국장 왕지후 그리고 200여명 한국 기업계인사와 보도매체 기자들이 설명회에 참가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리경호가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수교이후 연변은 한국 강원도, 충청남도, 서울시 구로구와 우호도시를 맺었고 현재 연변의 한국자본기업이 384개로 늘어나 전 주 외상투자기업총수의 66.6%를 차지할만큼 한국은 연변의 제일 큰 투자래원지, 제2 무역상대로 되였다. 더우기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후 우리는 이 중대한 력사적기회를 다잡아 합작플랫폼을 구축하기에 힘쓰고 훈춘국제물류산업단지, 연길건강과학기술산업단지, 안도생태식품산업단지, 도문전자정보산업단지건설을 힘써 추동했다. 지금 연변에서 한국 포항, 농심, 한정, 휴롬 등 한국자본기업들의 발전추세는 량호한바 대 한국 경제무역, 과학기술, 관광 등 제반 분야의 합작을 심화시키는데 튼실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중한 량국은 이웃으로서 우호왕래의 력사가 유구하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이 효력을 발생하고 중한 우의와 합작이 부단히 심화되는 대배경하에서, 사회 각계 인사의 공동한 노력하에서 연변의 대 한국 합작과 교류가 꼭 나날이 활기띠고 우리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고 전망이 더욱 아름다울것이라고 믿어마지않는다. 모든 래빈들이 적합한 합작대상을 찾아 연변과 손잡고 공동히 발전할수 있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투자자들에게 전면적이고 세밀하며 주도한 봉사를 제공하여 대상이 하루빨리 착지하도록 추진하고 기업이 발전장대해지도록 도울것이다.

왕지후는 축사에서 연변은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고 중국 선도구발전전략의 중요한 최전방과 창구로서 지역위치가 독특하고 자원이 풍부하며 생태가 훌륭한바 전 성 “다섯가지 우세, 다섯가지 조치, 다섯가지 발전”전략과 중동서부 “3대 구역”건설에서 아주 중점적인 위치에 있다. 연변은 이미 두만강지역의 가장 매력있고 가장 잠재력이 있으며 가장 활력으로 차넘치는 지역으로, 국내외 대기업들이 모여들고 투자흥업하는 고장으로 되였다. 이곳에서 열심히 경작하면 반드시 풍성한 수확을 거둘것이다. 전 성 대외경제합작의 업무주관부문인 성경제기술합작국은 성당위,성정부의 각항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시종여일하게 연변과 한국이 전방위적 다층차의 경제무역교류합작을 하는것을 전력으로 지지할것이며 또 그렇게 할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고 정책을 보완하고 봉사를 제공할것이다. 여러 래빈들도 연변을 많이 돌아보길 바란다. 투자합작하기 좋고 혁신창업하기 좋은 연변이 여러 기업가들에게 무한한 상업기회와 기쁨을 가져다줄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

김재홍, 신봉섭, 강금실이 각기 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연변농심관청음료유한회사 리사장 안명식이 기조연설을 했다.

연변의 8개 현, 시에서 투자환경설명을 한후 한국기업대표들과 대상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리경호, 왕지후, 주정부 비서장 풍덕원, 신봉섭, 강금실 및 한국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소장 신해진이 대상계약체결을 증명섰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徐东旭/图     “排了两个多小时的队,终于轮到我了。”近日,随着我州不断迎来降雪天气,各地4S店和轮胎经销店出现了车主扎堆更换雪地胎的现象。     11月4日,在延吉市爱丹路光进加油站附近的轮胎经销部前,记者看到不少私家车、货车正在店前排队等候。几名维修工人冒着...
  • 2016-11-07
  •   徐东旭/图     为进一步积极稳妥推进和龙市玉米收储制度改革,保障农民种粮基本收益,加快实施全市农业供给侧结构性改革,和龙市全面落实省、州玉米种植补贴政策的实施。     此次享受玉米种植补贴的对象为合法耕地上的玉米实际生产者,包括本地农民、家庭农场、农民合作社、合法的外...
  • 2016-11-07
  • 了解最新高速路况:现在汪延高速、珲乌高速延吉北到珲春双向全线封闭,去往长春方向的车辆可以在八道站口(原延吉西口)、延吉西站口上高速,延蒲高速(延吉到龙井段)、鹤大高速,通行正常,行驶到桥梁、隧道、背阴路段的时候,一定要控制好车速,保持安全车距。公路方面:珲春境内201省道春化方向、302国道图们方向路面积...
  • 2016-11-07
  • 11월 5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독서회에서 주최하고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와 월드옥타 북경지회에서 협찬한 “제2기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독서포럼”이 북경 망경의 백화림에서 있었다. 포럼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단체촬영 포럼은 국무원발전연구센터 호강운연구원의 “중국경제발전과 관련정책”과 ...
  • 2016-11-07
  •   길림성관광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국가관광국에서 두번째로 확정한 "국가전역관광시범구"창건 명단이 출범되였는데 길림성에서 사평시 의통만족자치현, 통화시 동창구,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안도현 4개 단위가 이름을 올렸다. 그전에 길림시, 장백산, 장춘 정월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등 15개 단위가 "국...
  • 2016-11-07
  • 창업창신 및 전자상무봉사 강습반 11월 2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미도인터넷 창업창신기지 및 전자상무봉사센터설립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에서 길림성종횡역전자상무산업원 리사장이며 성창업창신기지 책임자인 등홍안녀사가 미도인터넷 창업창신기지의 정확한 사용방법과 전략적 발전계획, 기술지도에 대해 설...
  • 2016-11-07
  • 연변 전역에 11월 7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큰눈내지 폭설날씨에 4~5급의 편서풍이 불다가 간혹 7급이상의 큰바람이 불어칠것으로 연변주기상국이 전했다. 아래는 연변기상국이 11월 5일에 발부한 중요기상정보 원문이다.   조글로미디어
  • 2016-11-06
  • 2016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절  한장면./김태국기자 “전역화, 신융합, 빅데이터”를 주제로 일전에 귀주성 사남현에서 펼쳐진 “제4기관광업융합과 혁신 (중국·사남)포럼 및 2016가장아름다운중국차트발표축제”에서 연변이 3가지 영예를 안아왔다. 연변은 “2016...
  • 2016-11-04
  • 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연길시관광국은 “불합리저가관광”전문단속사업회의를 소집하여 2016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전 시범위내에서“불합리저가관광”전문단속행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에 저가제품을 엄격히 다스리고 계약서 체결을 엄격히 검사하며 쇼핑장소 단속을 통하여 “불...
  • 2016-11-04
  • 길림넷(吉林网)은 길림성정부의 발표를 인용, 이달부터 시행되는 "지진·화산 관측관리 조치"에 따라 장백산 화산활동 및 지진활동이 잦은 지역에 감측네트워크가 구축될것이라고 3일 보도했다.   길림성지진국 손아강(孙亚强)국장은 "장백산 등 길림성이 다양한 지진과 화산활동이 동시에 발생할수 있는 구조적...
  • 2016-1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