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두만강상담회 '투자계약액 70억 6천만원에 달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30일 11시32분    조회:16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8일, 제11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투자 설명회 및 대상 조인식이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결한 계약대상은 17개이고 총계약액이 70.6억원에 달했는데 이가운데 성내 투자대상이  6개로 계약액이  27.5억원, 성외 투자대상이 11개로 계약액이 43.1억원이다. 그리고 협의한 대상이 3개인데 총협의액이 15.7억원이며 모두 성외 자금이다.

설명회는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가 사회했다.

전국공상련 부주석이며 사천과창집단 리사장, 당위서기인 하준명, 전국공상련 부주석이며 전화집단유한회사 리사장 서관거, 한능박막발전집단 수석집행관 사해건, 중국화평공사 당조서기 제지, 신도시투자지주(控股)집단 리사장 조지위, 심수시기업,기업가련합회상무부회장 정과위, 향향국제화상련합회집행회장 림가,전국공상련 회원부 부부장 리수림, 중화해협량안새농촌발전환보과기교류협회 리사장 고수봉, 천진길림상회 회장, 천진금승야금제품유한회사 명예리사장 우학산,로씨야 빈해변강구 립법회의위원, 빈해변강구지역, 정치, 법률청 부청장 캉 와레리.불라지미로비치, 심양주재 미국총령사관 상무처 처장 말리브, 길림성경제합작국 국장 왕지후, 북경, 상해, 심수,  광주, 천진 주재 길림성판사처 주요책임자,국내외 기업계와 보도매체 기자들이 투자설명회에 참가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축사를 드렸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흥과 발전중의 연변에는 정열과 활력이 용솟음치고 창업붐이 일고있으며 무한한 상업기회가 잠재돼있다. 특히 우리 나라의 중대한 전략들인 “1대1로”,새로운 동북진흥, 변강개발개방의 일층 실시 그리고 로씨야가 다그치는 극동개발, 중한 량국의 자유무역협정실시와 더불어 연변의 개발개방은 새로운 력사적기회를 획득해 두만강지역에서 가장 매력이 있고 가장 잠재력이 있으며 가장 활력이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고있다. 투자와 창업 열기로 들끓는 이 고장에 씨를 뿌리고 정성껏 가꾼다면 풍성한 수확이 따르게 될것이다. “상담회”는 우리 주 투자, 합작의 중요한 무대이고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이며 두만강지역 국제 교류와 합작의 중요한 담체로서, 1995년부터 열번 성공적으로 개최됐는데 두만강지역의 개방, 합작, 상생 촉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켰다. 우리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합작령역을 끊임없이 넓히고 합작규모를 확대하며 합작수준을 제고시키면서 상호우세를 보완하고 리익을 돌보며 공동의 번영을 힘써 이룩해야 한다. 우리는 가장 진정성이 있는 태도와 가장 우월한 환경, 가장 능률적인 봉사로 여러 상공인들과 손잡고 발전기회를 공유하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가려 한다.

이어 모임참가자들은 우리 주 투자환경영상홍보물을 관람했다.

하준명은 기업가들을 대표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곧 생산에 들어갈 연변과창원구는 과창집단의 전략발전전망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고리이다. 우리는 연변의 풍부한  의약건강온축(底蕴)에 의거해 연변을 과창집단의 동북지역 건강산업중심으로 구축해 점차 주변까지 그 발전을 복사시키려 한다. 바라건대 멀지 않은 장래에 과창원구는 “상담회”와 마찬가지로 연변주, 길림성 나아가 동북3성 경제, 사회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일원으로 될것이며 신심있게, 결심가득히 “상담회”와 더불어  나래를 펼치고 함께 발전을 거둘것이다.

중국 싸이보러(赛伯乐)록과투자집단 리사장 리동선생은 기업가를 대표한 발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연변은 여러 정책이 겹쳐진 지역으로서 동북진흥정책을 향수하는 동시에 서부대개발, 두만강지역합작개발 등 여러가지 우대정책을 향수하고있다.  >>3면

우리는 정책우세를 활용하고 기업이 지니고있는 자본운영과 기술우세를 발휘해 연변의 초요사회전면건설에  기여하려 한다.

각 현시 투자설명이 있은 다음 부주장 람공해가 대상체결식을 사회했다.

장엄, 리경호, 왕지후 그리고 주당위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서기인 풍희량, 주인대부주임이며 도문시 당위서기인  윤성룡, 주정협부주석이며 주공상련주석인 권정자가  대상조인식을 견증했다.

연변일보 리성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1월 1일부터 길림성과 해남성 타지역진료 직접 결산이 정식 개통됐다. 해남성에서 겨울철을 보내거나 해남성에서 근무하는 길림성의 모든 사람들은 직접 의료카드로 진료, 결산할수 있다.   길림성 사람들이 해남성에서 진료, 결산받으려면 거주증 혹은 림시거주증, 신청서를 들고 보험참가지역의 수속기구에 가서 다...
  • 2016-11-04
  • 주당위는 최근년에 전 주에서 용솟음쳐나온 창업혁신 우수인재에 대해 표창하기로 결정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재사업 평의 선발 표창 활동 실시방안”요구에 근거하여 각 현(시)에서 집중적으로 추천하고 주직속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평의심사하고 직능부문에서 엄격하게 재심사를 한 토대에서 주정부 상...
  • 2016-11-04
  •   (흑룡강신문=하얼빈)한동현 기자=10월28일 할빈빙등축제 서비스경영권 경매가 할빈빙등축제장에서 진행됐다. 55개 기업이 이번 경매에 참석했다. 총 경매액이 780만원 이며 그중 촬영경영권은 139만원으로 경매됐다.   할빈빙등축제는 세계 최대 실외 빙설 주제공원으로서 2015년 말부터 2016년 3월1일까지 접대한 국...
  • 2016-11-03
  •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길시위 재정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새 향촌, 새 경제"를 주제로 한 제4회 중국도보촌(淘宝村) 고위층포럼이 강소 술양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알리(阿里)연구원과 알리새향촌연구센터에서는 공동으로 "중국도보촌 연구보고(2016)"를 발표했으며 2016중국도보촌 ...
  • 2016-11-03
  • 인민넷 조문판: 흑룡강성 오대련지풍경구관리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흑룡강성 5A급풍경구 오대련지의 로흑산, 북약천 등 7대경관은 모두 처음으로 무료개방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오대련지풍경구에서는 화산지자기온천체험, 화산설지골프, 화산겨울낚시려행, 양력설...
  • 2016-11-03
  • 11월 3일은 연변항공사상 중요한 하루이다. 연변으로부터 대만까지의 직항선 개통이 실현되였다. 오늘 10시, 연변주정부, 연변주관광국, 연길공항회사 및 집행항공회사의 대표들이 연길공항에서 첫 비행식에 참가했으며 이 순간을 목격했다. 최근년래, 연변주 대만입경관광 접대인수가 부단히 증가하고 연변에서 대만으로 가...
  • 2016-11-03
  • 연길 연동교 서쪽부교(延东桥西幅桥) 시공이 마무리되여 오늘(11월 3일) 아침 6시부터 정식으로 통차했다. 사진:연변라지오TV방송국 리영철 연동교는 연길에서 룡정,화룡방향으로 통하는 주간도로로서 연길시가지 동부구역의 주요 교통중추이다. 다리는 동서 2개부교로 구성되였는데 동부교는 2001년에 사용에 교부되여 현재...
  • 2016-11-03
  • 기한은 10월말—11월 30일   올해 연길시 가을철 남새 공수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채농들의 판매와 시민들의 구매에 편리를 도모하고 도시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내의 주간도로와 기타 도로 량측에 집중판매점 15곳을 설치했으며 기...
  • 2016-11-03
  • 8월 29일부터 50시간을 넘게 지속된 특대폭우는 룡정시를 습격했다. 최대강우량은 205.3밀리메터에 달했고 두만강 룡정구간을 흘러지난 홍수의 최대량은 5250립방메터에 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룡정시의 7개 향, 진, 45개 행정촌, 5개의 사회구역이 피해를 입었고 8만 5000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부동한 정도로 손실을 보았...
  • 2016-11-03
  • 한국 박형희 강사 연변 경제인들에게 특강 진행  “시간과 공간이 압축되는 시대” “불황 때는 기존의 4배로 공부하라.” “등산을 하지 말고 탐험을 하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키워라.” “경영인이 배움에 대한 열망이 무너질 때면 그 기업은 망한다.&rdquo...
  • 2016-11-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