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람회]2016 중한관광도시설명회 연길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1일 09시43분    조회:22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주관광국, 장가계시관광 및 외사화교사무위원회, 한국 부산발전관광공사, 경역국제관광운영그룹에서 주최한 “만남의 장—2016 중한관광도시설명회”가 29일 연길 백산호텔에서 거행되였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주정부 주장인 리경호가 설명회에 참가해 축사를 했다. 리경호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는 아름다운 연변에 모여 “2016 중한관광도시설명회”를 성대하게 거행하게 되였다. 이는 중한 관광도시의 심층적 합작을 추동하고 중한 관광문화의 광범위적인 교류를 촉진하는 성대한 행사이다. 연변은 풍경이 수려한 장백산기슭에 위치해있고 중국, 로씨야, 조선 3국의 접경지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생태가 아름답고 문화가 다원적이며 민속풍정이 순박하고 중국에서 제일 큰 조선족집거지역이자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다. 근년에 우리는 “생태를 훌륭하게 만들고 민속을 크게 발전시키며 변경을 활기띠우고 빙설자원을 활성화한다”는 주제를 둘러싸고 관광풍경구명소 건설을 다그치고 여러가지 특색관광을 심층적으로 개발함과 아울러 국가의 “일대일로”관광련맹조직과 고속철도연선 련맹도시활동에 적극 융합하여 관광업이 신속히 발전하게 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주정부 주장인 리경호

특히는 연변이 고속철시대에 진입하면서 연변관광은 국내외에서의 지명도와 영향력이 끊임없이 향상되였을뿐만이니라 이미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관광목적지로 되였다. 오늘 중한량국의 관광업계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관광자원을 추천소개하고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관광자원공동체를 힘써 구축하는것은 중한관광도시의 다국 다지역 실무발전을 심화시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회의에서 한국 부산관광발전국 국장 심정보, 장가계시 부시장 구영빈, 한국 속초시 시장 리병선이 각기 축사를 했다.

이어 있은 관광브랜드형상 가동식에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부주장인 홍경이 경역국제관광운영그룹 부총재이며 나귀엄마관광사이트 련석 리사장인 고굉구와 함께 가동버튼을 눌렀다.

회의에서 연변주관광국과 상해경역문화미디어주식유한회사가 관광전략적합작협의를 체결하고 연변주관광국, 장가계시 관광 및 외사화교사무위원회, 한국 부산관광공사가 3자관광협력기본협의를 체결했다.

3자관광협력기본협의 체결장면

이어 연변, 장가계, 장춘, 길림, 장백산, 정주, 료원, 안산, 영구, 부산, 속초, 포항 등 12개 지역 및 도시의 관광국 국장들이 공동으로 “중한 관광도시 전략적협력 연길선언”에 조인했다.

설명회에서는 연변, 장가계시, 한국 부산시의 관광홍보동영상을 방영하고 연변 전역 관광브랜드형상을 상세히 소개했다.

한국 부산관광발전국 국장 심정보는 “한국과 연변간의 교류는 그동안 오랜 력사가 있고 지금도 관광교류가 확장되고있다. 한편 장가계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3개 도시간의 관광교류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것”을 희망했다.

연변, 장가계, 한국 부산, 속초 등 지역의 관광부문 책임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협력과 교류를 더욱 밀접히 하고 합작공영을 이룰것을 바랐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6제11회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투자설명회 및 프로젝트조인식 진행 28일 오전, 2016제11회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투자설명회 및 프로젝트조인식이 연변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서 있었다. 연변주정부 리경호주장의 사회하에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연...
  • 2016-08-29
  • 2016제11회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주요행사의 하나인 “공영을 꿈꾸는 교포 기업인 연길진출”행사가 8월28일 오후 연길시에서 있었다. 행사는 연길해외교류협회설립식과 해외 화교화인 간담회 등 내용으로 펼쳐졌다. 최근년래 연변의 지속적인 발전은 해외화교단체들과 화교, 화인들의 중시...
  • 2016-08-29
  • 28일 오전 8시 50분, “개방, 혁신, 협력, 상생”을 주제로 한 2016 제11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로 략함)가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전국공상업련합회 부주석이며 사천과창주식집단 리사국 주석 겸 당위 서기인 하준명, 전국공상업련합...
  • 2016-08-29
  • 28일, 2016 제11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중요한 내용인 “2016 중국·두만강국제관광음식경합대회” 가동의식이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거행됐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홍경, 길림성관광국 부국장 진수군, 주정협 부주석 리점문 그리고 조직위원회 성...
  • 2016-08-29
  • 2016제11회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 연변의 투자무역박람회사상 최대규모의 박람회로 불리우고있는 2016제11회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8월28일 오전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개막했다. “개방 혁신 합작 공영”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연변주의 개발개방진척을...
  • 2016-08-29
  •   편집자의 말: 연변축구, 아리랑꽃에 이어 또 하나의 희소식을 전합니다. 8월 28일부터  2016 제11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열리게 됩니다. 8월 29일부터는 "2016 제4회 글로벌한식문화포럼 및 차세대창업심포지엄"이 열리게 됩니다. 세계방방곳곳에서 열심히 사는 200만 조선족이 있어 자랑...
  • 2016-08-27
  • 연길도로려객운수본소에 따르면 연길시정부의 통일계획 요구에 따라 원 연길서시장역에서 발차하던 모든 선로뻐스들이 2016년 8월 26일부터 북역(옛 려객운수소)에서 발차하며 동시에 해당 선로를 림시로 조정하고 시구역에 림시정류소를 별도로 설치한다. 림시로 조정한 선로를 보게 되면 로투구방향은 북역→중관촌&...
  • 2016-08-26
  • 일전 훈춘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 합작구분국은 로씨야적 사람 네쓰체렌꼬 예고르 빠블로위치에게 훈춘시에서 첫번째로 되는 “로씨야 국적 자연인 경영등기증”을 발급했다. 이는 훈춘시에서 등기제도를 개혁한후의 새로운 조치이다. 로씨야적 자연인이 훈춘시에서 투자, 경영하는 행위를 규범적으로 관리하고...
  • 2016-08-25
  • 올해로 11회를 맞게 되는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가 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민들의 이목은 차츰 집중되고 상담회를 준비하는 기관도, 업체도 바쁘기만 한 가운데 이미&...
  • 2016-08-25
  • 연길시 국가세무국과 지방세무국이 사업혁신으로 공동합작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가고있다. 24일,연길시 국가세무국 장계하부국장에 따르면 연길시 국가세무국과 지방세무국에서는 “국가,지방세수합작규범2.0버전과 3.0버전”사업...
  • 2016-08-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