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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화장실혁명'선진시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22일 08시31분    조회: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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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만 8400개 개조

일전, 국가관광국은 “2015년 ‘화장실혁명’선진시를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발부하고 전국적으로 “화장실혁명”을 추진하는데서 성적이 뚜렷한 101개 선진시(구)를 표창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도 “화장실혁명”선진시(구)의 명단에 올랐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습근평총서기가 2015년 7월 16일에 연변을 시찰할 때 제기한 “화장실혁명”의 관련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화장실건설을 다그치는데서 중요한 성적을 취득했음을 표징한다.

2015년 7월 16일, 습근평총서기는 화룡시 광동촌을 시찰할 때 일부 촌민이 아직도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한다는것을 료해하고 농업현대화템포가 빨라짐에 따라 새농촌건설도 부단히 추진되여야 한다며 “화장실혁명”을 통해 농촌군중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의 관련 요구를 관철하고 “화장실혁명” 3년행동계획을 시달하며 “화장실혁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전 주 범위에서 화장실 건설과 관리를 힘써 추진했다. 전문사업지도소조를 내오고 화장실개조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했으며 정부인도와 농가자원, 통일계획과 분류실시를 결부시키고 물절약환경보호와 분변리용을 결부시키며 화장실개조와 쓰레기처리를 결부시키는 원칙에 따라 자금을 적극 쟁취하여 5~10년내에 전 주의 모든 중심촌의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조하는 목표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농촌의 삶의 질이 효과적으로 향상되고 향촌위생환경이 더욱 정갈해졌으며 도시농촌 총괄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올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도합 1만 8400개의 농촌 화장실을 개조할 계획이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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