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및 현(시) 재정 3:7로 출자
27일, 주발전및개혁위원회는 봉사업발전 전문자금이 26일부터 정식으로 지급되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봉사업의 지속적이면서도 빠른 발전을 이루기 위해 올해초부터 주급재정에서 1000만원을, 각 현(시)재정에서 주급재정과 3:7의 비례로 출자하여 설치한 봉사업발전전문자금은 3300만원으로 직접지급 혹은 대출리자보조의 형식으로 지급되며 우리 주에 등록된 봉사업 관련 기업, 대상, 개체경영호를 전문자금 지급대상으로 하고있다.
26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봉사업발전 전문자금은 총 770만원(주급재정 231만원 현, 시 재정 539만원)인데 규모이상 기업 15곳에 150만원을, 봉사유치형기업 1곳에 20만원을, 국가급 5A/4A풍경구 한곳에 100만원을, 1억원 이상 “6대 유명관광상표”기업 2곳에 20만원을, 신생금융기업 1곳에 50만원을 지급하게 되고 규모이상 기업대출 리자보조금은 5개 기업에 25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는 우리 주 봉사업발전 전문자금의 나머지 부분도 올해 1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지급하게 되는데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재정국, 주상무국, 주공상행정관리국, 주질량기술감독국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며 조건이 부합되는 봉사업종기업은 현지 발전및개혁국에 자문하고 신청할수 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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