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가관광국은 국경절 련휴기간 관광 “적과 흑 랭킹”을 발표하고 가장 훌륭한 풍경구를 집중적으로 표창했다. 우리 주의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는 국경절기간 관광객 흐름량에 대한 통제가 적합하고 관광질서에 대한 유지가 평온했으며 규범적으로 봉사관리를 했다는 등 원인으로  2016년 국경절 련휴기간 전국 우수질서 풍경구 명단에 입선됐다.

돈화시 륙정산풍경구는 국가급 “AAAA”급 관광구이자 성급관광개발구이다. 발해문화, 불교문화, 청시조문화와 생태문화가 일체화된 풍경구로서 계획면적은 52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풍경구는 중국관광설계원에서 계획, 설계하고 불교문화, 청시조문화, 발해문화 등 인문관광대상을 중점적으로 개발했다.

국경절 련휴기간 관광 “적과 흑 랭킹”은 각 지역의 관광 주관부문에서 당지의 련휴기간 관광시장의 질서정황에 근거해 작성한 통계이다. “적과 흑 랭킹”은 풍경구, 려행사, 관광사업일군, 가이드, 관광객 등 5개 부류의 내용을 포함하고있다. 그중 풍경구는 종합질서와 화장실혁명, 관광시장질서, 관광안전보장, 관광봉사 등 4개의 전문 항목으로 나뉜다. 전체 랭킹은 9개 큰 항목으로 나뉘고 “적”색은 가장 훌륭(혹은 우수), “흑”색은 가장 나쁨(혹은 불합격, 불문명)을 의미하고있는데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을 포함하고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