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길공항세관 속달우편물감독관리쎈터에는 한국 인천공항으로부터 운송된 화장품과 보건품이 “첫 손님”으로 도착해 검사받았는데 정보 대조,개장검사,통과 등 작업이 신속히 진행, 순조롭게 통관절차를 마치고 “입국”했다. 우리 성에서 첫번째로 사용된 이 “쎈터”는 국가와 성, 주가 개방,합작의 새로운 무대 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서 신형의 무역,물류 등 산업을 혁신발전시키려는 의지가 깃들어있다.연길공항세관 속달우편물감독관리쎈터의 기능발휘로 지역의 봉사형경제와 다국적 전자상거래 등 신흥업종에 활력이 부여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